샤오미 미에어 공기청정기를 구매한지 1여년 정도 되는데요.
확인해보니 하루종일 사용할시 필터수명은 6개월정도 간다네요.


아이폰에 미홈(mi home) 어플을 사용하면

필터의 남은 수명과 각종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필터수명이 다되어서 교체하기로 합니다.

 

 

 

필터는 오픈마켓(옥션)에서 직구 구매대행으로 구매했습니다.

미리 수입해서 판매하는 필터도 있긴 한데

구매대행이 더 저렴하네요.

 

단 배송일이 7일정도 걸렸어요.

 

 

 

 

 

 

필터 박스를 개봉해보니 필터를 교체하고

미에어2 뒷면에 리셋버튼을 눌러라고 적혀있군요.^^

 

 

 

 

 

 

필터는 비닐포장 되어 있습니다.


호환용 필터도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샤오미 정품필터로 구매했습니다.

 

정품이 아무래도 낫겠지요???

 

 

 

 

 

 

 

샤오미 미에어2 뒷면입니다.
뒷면에 보이는 하단 커버를 벗기면

필터 교체가 가능합니다.

 

 

 

 

 

 

뒷면 커버를 벗기면 필터교체하는 방법이

따라하기 쉽게 이미지로 나와 있습니다.
미에어2는 중국제품 같지 않게 마무리가 좋아요.

 

 

 

 

 

 

새필터로 교체 했습니다.

기존필터만 빼내고 새필터 끼우면되니

힘든건 없어요.

 

 

 

 

 

 

 

왼쪽이 새필터이구요.
오른쪽은 수명이 다된 필터 입니다.
색깔차이가 확 나지요?
사무실에 먼지가 이만큼 많았군요.;;;

 

 

 

 

 

 

이제 작동을 해봅니다.
공기청정기는 구조가 단순하기에

특별히 어려운점은 없어요.

 

 

 

 

 

 

 

미 홈 어플을 실행시키니 남은필터가 100%로 나오는 군요.

교체시간은 10분정도로 금방 끝납니다.

 

 

이상 미에어2 필터 교체 후기 입니다.^^

오랜만에 사상에 들렀다가 남영통닭이 생각나서 들려봅니다.

남영통닭은 신라대생들과 함께 커왔다고 보면 됩니다.

예전엔 조그만한 가게였는데 지금은 옆가게로 확장.

 

 

 

남영통닭은 덕포동 주민분들이나 신라대 학생들에게 유명한데요.


특징은 양념옷에 카레가 들어가서 진한 카레맛이 나고

 튀김옷이 매우 딱딱해서 먹다보면

입천장이 까질 때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중독성이 있는 통닭 입니다.

 

 

 

 

예전에 남영통닭은 가게가 매우 협소했는데요.
이제는 바로옆가게로 확정이전해서 테이블도 많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상가라서 건물은 노후한 편 입니다.

 

 

 

 

 

 

남영통닭메뉴판 입니다.

가격표 확인하시구요.
저희는 카레 후라이드로 주문!
남영하면 역시 카레통닭이죠!

 

 

 

 

 

 

기본으로 똥집튀김을 줍니다.
이거에 맥주한병 그냥 다 들어갑니다. ㅎ

 

 

 

 

 

주문한 카레후라이드가 나왔네요.~
튀김옷에 빵가루가 묻혀있어서

돈까스 같기도 하고 근데 먹어보면 카레맛도 나고
참 오묘한 통닭입니다.

 

 

 

 

근처에 들릴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쯤 맛보세요.

 

카레통닭에 중독될 수 도 있으실 껍니다.^^

 

 

 

 


 

달맞이 쪽에 이쁜 카페나 레스트랑/비스트로등이 많은데요.
<디에이블>이라는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 가봅니다.

 

 

 

 

 

디에이블 달맞이점은 해운대에서 달맞이올라가는 길에

바로 있기 때문에 찾기가 쉽습니다.


건물사진은 못찍었는데

아마 1층에 파스쿠치가 있었던거 같네요.^^

 

 

 

 

 

디 에이블 달맞이점 메뉴판 입니다.

 

 

 

 

 

 

 

 

전체적인 메뉴구성이나 가격은 “서가 앤 쿡”과 비슷합니다.
양도 2인분정도 되는 넉넉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저희는 해물크림리조또, 목살스테이크 두종류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니 먼저 물을 주시네요.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빵과 같이 주는 크림치즈가 무척 맛있어요.

 

 

 

 

 

 

음식을 기다리면서 야외 테라스를 찍어봤습니다.
시원한 날씨에는 테라스에서 밥을 먹으면 딱 좋겠더군요.

 

제가 간 날은 너무 더워서 밖에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야외테라스는 이쁜 조명도 있네요.
밤에 오면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주문한 해물크림리조또가 나왔습니다.

둘이서 먹어도 될 만큼 양이 많네요.

 

 

 

 

 

 

두번째로 목살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가게 인테리어에 비해서 음식의 퀄리티는 좀 떨어지더군요.

약간 아쉬웠어요.


서가앤쿡을 벤치마킹하는 건 좋은데..
음식퀄리티까지 서가앤쿡을 따라 하는거 같아서 ㅎㅎ


차라리 단품메뉴에 나오는 음식의 양을 줄이고


맛을 높였으면 어땟을까 생각해봅니다.

 

 

 

 

 

 

 

 

밥다먹고 테라스로 나가봤어요.

 

 

 

 

 

 

 

제가 간 날은 해무가 껴서 해운대해수욕장이 잘 안보여서 아쉬웠네요.
날씨 좋은 날은 경치가 엄청 좋을 듯 했습니다.

 

 

 

 

디에이블 달맞이점은
큰기대 없이 좋은 경치에 좋은 분위기에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초읍시민공원에 바람도 쐴겸 갔다가

어디 커피숍 괜찮은 곳이 없나 하다가
초읍에 사시는 분 추천으로 방문한 곳이

바로 <모네의 정원> 입니다.

 

 

 

 

 

위치는 초읍 LG사이언스관 바로 옆 입니다.
찾기는 쉬워요.

 

 

 

 

커피숍 간판을 찍으려 했으나

테라스 파라솔 때문에 가려서 안보이는 군요.ㅎ


위의 야외 파라솔은 가게 바로 앞 테라스 파라솔 입니다.

 

 

날씨 좋은 날은 저기 앉아서 커피한잔 하면 좋겠어요.^^

 

 

 

 

 

이건 가게 입구에 적혀있는 영어 문구.

모네의 정원은 프랑스에 위치해 있다?

뭐 이런뜻이지요??

영어가 짧아서..ㅠㅠ

 

 

 

 

 

 

아침에는 브런치도 같이 파는 군요.
크게 눈에 띄는 곳은 아닌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1층, 2층, 심지어 지하도 있었습니다. ㅎㅎ
아마도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커피숍으로 만든거 같았어요.

 

 

 

 

 

 

야외 테라스에는

나름 정원같은 느낌을 내려고 소품들을 달아 놨습니다.

 

근데 테라스가 협소하고

구조상 크게 정원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정원 컨셉이니 나무소품이나

양철류로 된 소품들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정원느낌을 인위적으로 만들다 보니

어색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초읍 시민공원 근처에서 괜찮은 카페 찾기가

힘들다 보니 좋은 대안은 되지 싶습니다.^^

 

 

 

 

 

 

 

오랜만에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한잔 했네요.
로스팅된 원두는 동래 모모스에서 받아서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초읍 근처 카페를 찾으신다면 모네의 정원을 추천합니다.^^

부산의 장점이 조금만 차를 타고 나가도

바닷가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건데요.
오늘은 남포동에서 가까운 영도 입니다.


영도에서 북항대교로 진입하는 램프 밑으로

들어가면 북항대교 하단의 공원이 나옵니다.

무료 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구요.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서 들어가면

북항대교를 올라가기 위한 다리가 보입니다.


북항대교는 큰 배가 지나가기 위해서 높게 만들었기 때문에

진입로가 롤러코스터처럼 서서히 돌아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여기를 한번 타봤는데

꼭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이 들더군요.

 

 

 

 

 

 

 

 

반대편에서 본 진입로

저멀리 영도 봉래산이 보입니다.

 

 

 

 

 

방파제 테트라포트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테트라포트는 조금만 삐끗해도

바로 떨어지기 때문에 아주 위험해 보입니다.
낚시할때는 꼭 구명조끼를 입고 하시기 바랍니다.

 

 

 

 

 

 

 

날이 질때 노을을 배경으로 찍으니 멋있군요.^^

아이폰으로 찍어서 느낌이 조금 반감되는데

DSLR로 찍으면 멋있을 꺼 같아요.

 

 

 

 

 

 

 

멋진 북항대교가 보입니다.^^

밤에 조명이 켜지면 더 이쁜데

이날은 금방 돌아 갔네요.

 

 

 

 

 

 

 

마지막으로 노을을 배경으로

한진중공업의 각종크레인들이 보이군요.

남항대교 바로 밑 공원은 아직 많이 안알려져있는데요.

가벼운 산책이나 낚시등이 가능하니 한번쯤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친한 사장님이랑 꼼장어가 생각나서 들른 부산꼼장어.
가게랑 가깝기도 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가는 곳 입니다.
런닝맨에 <트와이스>가 출연했을때

부산꼼장어에서 먹고 갔다고 하더군요.

 

 

 

 

 

 

위치는 광복로 이디야커피 바로 옆가게 입니다.

광복로에서 보면 뉴에라매장 안쪽 골목이예요.

찾기는 쉽습니다.

 

 

 

 

 

꼼장어 중짜를 주문하고

기다리니 밑반찬이 나옵니다.

뭐 별건 없습니다. ㅎㅎ

 

 

 

 

 

 

항상 주는 재첩국.
재첩국전문점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속을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소주한잔에 재첩국... 잘 어울립니다.

 

 

 

 

 

 

 

 

꼼장어가 바로 나왔네요.

부산꼼장어는 생(生)꼼장어만 쓰기 때문에

처음에 가지고 오면 꿈틀꿈틀 거립니다.

외국인관광객들은 놀랄 수도 있겠네요.^^

 

 

 

 

 

 

 

 

이건 밑반찬중에 꼼장어껍질로 만든 묵입니다.
자갈치시장에서 많이 팔기 때문에

시장에서 사다가 쓰시는 줄 알았는데

가게에서 직접 만든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깻잎에 마늘한쪽 올려서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꼼장어가 드디어 잘 익었군요.^^

꼼장어랑 양파의 아삭한 식감이 좋습니다.

 

 

 

 

 

 

 

먹다보니 대선에서 숙취해소제를 주고 갑니다.
병으로 된게 좋던데 이번에는 가루약이네요.;;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효과가 있으려나.....

 

 

 

 

 

 

 

 

다먹고 나서 볶음밥

1인분으로 마무리 합니다.


친구나 지인들을 데리고 갔을때

항상 만족하는 부산꼼장어 입니다.

 

 

 

남포동에서 꼼장어를 드신다면

부산꼼장어를 추천합니다.^^

 

맥주유행은 계속 변하는거 같아요.

예전엔 호가든생맥주, 에딩거생맥주가 맛있다가

요즘은 코젤다크가 핫 하더군요.

그래서 서면에 코젤다크가 어디파는지 검색해보다

 찾아간 곳이 바로 "브링온더나잇" 입니다.

 

 

 

 

 

위치는 서면 동양수산 바로 2층에 있어요.
찾기가 힘들지는 않습니다.^^

 

 

 

 

동양수산을 정면으로 봤을때 오른쪽에 보시면
부엉이간판이 보입니다.
여기가 바로 <브링온더나잇> 올라가는
입구예요.

 

 

 

 

 


 

 

왼편에 <브링온더나잇>이라고 적힌 간판이 보이시지요???
계단 따라 올라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보니 부엉이가 반겨 주네요.^^

 

 

 

 

 

 

 

 

가게 곳곳에 감각적인 인테리어소품들이 많네요.
초를 한곳에서 오래 태우면 물이 흘리내리듯이
촛농이 저렇게 쌓인다고 하더군요.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전체적인 인테리어 분위기는
벽면을 모두 노출식으로 하고 전선등은 파이프로 마감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죠.
빈티지 하면서....
웬지 내츄럴한 느낌....

 

 

 

 

 

 

 

이런 전등을 보면 꼭 영국에 온 느낌이 듭니다.
해리포터가 어디선가 나올꺼 같아요.^^
주인분이 센스가 있으신 듯...

 

 

 

 

 

 

 

전구류와 파이프류들도
무심한 듯 놓어있으면서 인테리어에
분위기를 더 합니다.

 

 

 

 

 

 

오늘 브링온더나잇에 온 이유는 바로...
코젤다크를 마시기 위함입니다.
코젤다크는 코젤 유리잔에
시나몬가루와 흑설탕을 입이 닿는 부분이 묻힌 뒤
코젤생맥주를 담아서 생맥주를 마실때
흑설탕과 시나몬가루를 같이 먹는 형태예요.

 

 

 

 

 

 

코젤다크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코젤생맥주를 마시면 자연스럽게 달달함과
시나몬의 향을 느끼게 되는거죠.
코젤맥주와 시나몬가루는 아주 잘 어울립니다.

코젤이 기본적으로 흑맥주 이기 때문에
기네스에도 이런식으로 마시면 색다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코젤 유리잔이 너무 이뻐서 한컷.
마트에서 코젤맥주를 사면 이런 잔을 주는지 모르겠네요.

갖고 싶더군요.^^

 

 

 

 

 

 

 

 

맥주만 먹으면 심심해서 카프리제샐러드를 주문했어요.
근데 이 샐러드 진짜 맛있더군요.
맥줏집 안주라 큰 기대를 안했는데
제법 신경쓴 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



저희가 들어온 이후로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사실 맛집이 아닌 이상 맥줏집을 웨이팅 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는데 요즘 핫한 곳은 맞는거 같습니다.


우연히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상당히 만족한 서면맥주집 이였어요.


서면에서 코젤다크를 드신다면 브링온더나잇을 추천합니다.^^

 

 

 

 

 

 

 

 

 

 

 

 

 

 

 

 

 

 

 

 

 

 

 

 

 


 

 

 

 

 

 

 

연산동에 모임이 있어서 우연히 가게된 "차이나쿡"
가기에 앞서 먼저갔던 블로그 후기들을 보니

깨끗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미지 였습니다.

 

 

 

 

 

 

연산동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가다가 우회전하면 바로 보이는데..
차이나쿡 바로 옆에 또다른 중국집이 있네요?
서로 경쟁가게인지 아니면 손님층이 틀린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아파트상가 1층에 위치해 있어서

가게 바로앞에 아파트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가게손님도 주차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ㅎ

 


저희가 주문한 요리코스는 1인 1.5만원 인 코스

사실 저녁코스요리가 이렇게 저렴한 곳은 없잖아요?

약간의 기대감을 가집니다.

 

 

 

 

처음 유산슬이 나오구요.
유산슬은 해물양이 작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해가는 수준.

 

 

 

 

 

 

 

 

두번째 탕수육.
탕수육은 바삭하고 튀김옷을 보니

기름도 깨끗해서 마음에 들더군요.

 

 

 

 

 

 

 

세번째 나온 메뉴는 칠리새우.
무난하니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짜장면 or 짬뽕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짜장면으로 선택.
면반죽에 오징어먹물을 넣어서 면색깔이 꼭 메밀면 같습니다.^^


짬뽕은 다른 사람껄 먹어봤는데...
짜장면이 낫더군요.

짬뽕은 싱겁습니다.



요리코스가 저렴하기 때문에 단체회식해도 부담이 없이 좋습니다.

크게 맛집이라기 보다는

음식이 깔끔하고 깨끗한 곳이라고 판단되네요.


연산동에서 가성비 좋은 중국집으로 추천 합니다.^^



 

요즘 전포동카페거리가 핫한데요.
블로그에 많이 올라와 있는 곳 말고

약간 특이한 곳이 있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전포카페거리 쪽에서 한블록 안으로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 곳 입니다.
그냥 가면 못찾을 듯 해요.

 

원래 주택이였던 건물을 리모델링 했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었는데 입구 간판사진 입니다.
오래된 가정집이라서 옛날처럼 화장실이 건물 밖에 있습니다. ㅎ

 

 

 

 

 

 

 

 

매장입구쪽 간판.
전면을 폴딩도어로 해놨기 때문에

날이 따뜻해지면 전면을 오픈할 듯 해요.
사진에는 못찍었는데 정원도 있고 야외테이블도 있습니다.
야외테이블에서 사진들을 많이 찍으시더군요.

 

 

 

 

 

 

 

 

시계토끼라서

매장내 시계소품도 특이 합니다.^^

 

 

 

 

 

 

 

파이프를 이용해서 조명을 만들어 놨더군요.

요즘 파이프를 이용해서

빈티지한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많이 합니다.

 

 

 

 

 

 

 

인테리어중에서 제일 맘에든 건

한쪽 벽면을 종이컵으로 이쁘게 달아놨더군요.

 

 

 

 

 

 

 

 

저희가 주문한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밀크티
아메리카노 잔엔 토끼가 그려져 있구요.
밀크티 위에도 이쁜 토끼가 있습니다.^^

 

 

 


요즘 빈티지가 유행이잖아요?
약간 빈티지 하면서도 재밌는 공간입니다.
카페거리의 그저 그런 카페만 가보셨다면 시계토끼도 추천 합니다.^^



 

 

요즘에 일본식 이자카야나 스시집들이 곳곳에 생기는데요.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은 가인스시 입니다.

 

 

 

 

남포문고 뒷 골목 CU편의점 2층에 위치 합니다.

서울깍두기 바로 맞은편 입니다.

 

 

 

 

가게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네이버 로드뷰로 대신 합니다.

CU편의점 2층 이랍니다.

 

 

 

 

 

 

 

메뉴판 이구요.
저희가 주문한건 커플세트예요.^^
저녁에 일마치고 한잔하러 와도 괜찮을 듯 싶었는데

소주는 안판다고 하네요. ㅠ
그나마 사케는 좀 저렴한 편 입니다.

 

 

 

 

 

 

 

먼저 소고기타다끼가 나왔어요.
양배추랑 채소위에

살짝 익힌 소고기를 올려서 내어줍니다.
이것만 먹어도 혼자서 배부르겠더군요.^^

 

 

 

 

 

 

 

 

소고기타다끼가 먹음직스럽죠?^^

 

 

 

 

 

 

 

 

두번째로 나온 메인스시 입니다.
스시도 무난했는데 밥이 조금 별로 였던거 같아요.

자꾸 떨어지드라는 ㅠ
그래도 가성비는 좋습니다.

 

 

 

 

 

 

 

칠리새우도 나왔습니다.
새우가 엄청 크네요.^^

 

 

 

 

 

 

 

 

마지막으로 나온 치킨샐러드.
2명이서 먹기엔 양이 엄청납니다.^^

 

 

 

 

 

 

 

 

커플세트를 한군데 다 모아봤네요.^^

결국... 둘이서 다 못먹었습니다. ㅎ

양이 엄청나더군요.^^

배부르게 스시랑 사이드메뉴 드시고 싶으시다면

가인스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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