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구에 사는 고등학교 동창이 내려와서

부산역 근처에 맛집이 없을까 검색하다가
문득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못가본
<은하갈비>로 출동 합니다.
정확히는 초량육거리 쪽인데요.
부산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립니다.

 

 

 

 

50년 전통이라고 적혀 있군요.
tv에도 많이 출연한 맛집입니다.^^

저도 몇번 왔었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가곤했어요.

 


 

 

은하갈비 메뉴판 입니다.

메뉴는 양념갈비 목살 생갈비등등이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양념갈비만 드세요.^^

 

 

 

가게에서 직접 만드신거 같은데
불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불판 밑에는 쟁반을 둬서 양념국물이 튀지 않더록 해놨네요.^^

 

 

 

저희가 주문한 양념갈비 5인분 입니다.
어렸을 적 먹던 간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갈비 입니다.
남포동에 산수갑산이 간장양념갈비로 유명했는데

그런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되요.^^

 

근데 산수갑산은 맛이 좀 변해서

이제는 안찾게 되네요. ㅠ

 

 

 

 

쿠킹호일을 두겹 그릇처럼 만들어서

국물이 새지 않도록해서 팔팔 끓여줍니다.
중간중간에 이모님이 고기는 잘라주십니다.^^

 

사실 쿠킹호일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와서

안좋다고는 하는데...

원래 불량식품이 맛있잖아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한번 먹는건 괜찮다고 봐요. ㅎ

 

 

 

 

10분여 정도 끓이니(?) 양념갈비가 다 익었네요.
이제는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같이 온 친구들이 맛있다고 추가로 3인분 더 시킨건 안비밀^^

 


옛날 간장양념 돼지갈비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초량 은하갈비를 추천합니다.^^


 

작년에 경주 핑크뮬리 보러갔다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찾은 순두부집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핑크뮬리가 피겠지요?

핑크뮬리 보고 나서 가기 좋은 경주식당 입니다.

 

 

 

상호는 전통맷돌순두부.
경주시에서 약간 외곽에 위치해 있는데

찾아오는 손님들이 신기하더군요.


주차장도 꽤 넓어서 주차걱정은 없습니다.
손님이 많더군요.

 

 


 

처음 주문한 모두부
주방이 오픈형이라 맷돌기계로

갈아서 두부만드는게 바로 보입니다.


기계로 맷돌을 돌리니 사람은

콩이 들어가는 구멍에 수시로 물만 부어주면 됩니다.

 

신기하면서도 재밌습니다.

 

 

 


 

저희는 순두부와 해물파전을 주문하구요.

 

 기본찬이 나옵니다.
그럭저럭 특별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상차림 입니다.
무난해요.

 

 

 

 

두번째로 주문한 해물파전.
파전에 막걸리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맛도 괜찮습니다.
가격은 만원정도 한거 같아요.

 

 

 

 

순두부는 맑은순두부, 매운순두부 두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주문한건 매운순두부.
비주얼이 좀 그렇지요?
마트에서 파는 연두부로 찌개를 끓이는게 아니라

접 순두부를 만들어서 상에 올리기 때문에 식감은 좋습니다.
가격은 9천원.

 

 


 

 

순두부에 넣어서 먹으라고 조그마한 생계란도 주길래 넣어봤습니다.
경주가 관광도시라서 그런지 식당도 좀 비싼감이 있는데요.
경주에서 비교적 무난하게 드실 수 있는 순두부집 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중고폰직거래가 가능한 <아이오픈> 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금요일입니다.

어제 애플에서 아이폰xs와 아이폰xr이 발표되었지요?

차후 나오는 아이폰들은 아마 홈버튼이 아예 없어지는거 같은데요.

 

이번에 소개할 아이폰8은 애플에서 나오는

마지막으로 홈버튼이 있는 아이폰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8 블랙 입니다.

전면만 봐서는 아이폰6인지 아이폰8인지 구별이 안될만큼 똑같지요.^^

저도 케이스에 씌워 놓으면 어떤 아이폰인지 모른답니다.

어쨋든 전면부는 액정이 깨진곳이나 찍힌 곳 없이 깨끗하네요.

 

 

 

 

 

아이폰8 모서리쪽을 확인합니다.

찍힌곳이나 색이 벗겨진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죠.

 

 

 

 

왼쪽 오른쪽 상단 모서리 모두 찍힌 곳이 없습니다.

 

 

 

하단부 모서리도 살펴봐야겠지요???

 

 

 

모서리쪽은 모두 깨끗하구요.

충전단자 부분에 약간의 미세한 색벗겨짐은 있지만

사용하다 보면 이정도는 벗겨질 수 밖에 없답니다.

 

 

 

 

아이폰8블랙 뒷면 입니다.

아이폰8부터는 무선충전이 지원되기 때문에

뒷면이 기존 알루미늄에서 유리판으로 변경 되었는데요.

의외로 뒷판이 깨져서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하지만 이번 아이폰8블랙은 잔기스나 깨짐 없이 깨끗하네요.

 

 

 

 

마지막으로 무상리퍼기간이 남았는지 조회해봤어요.

2019년 3월 20일까지 무상리퍼기간이 남아있네요.~

 

신형 아이폰xs가 발표되긴 했지만

가격이 너무 고가이다보니 중고 아이폰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이번에 입고된 아이폰8은 새 강화유리필름도 붙이고

기능이상없는지 테스트까지 마쳤습니다.

 

새 주인만 찾아주면 되겠어요.

부산 남포동에서 중고 아이폰이 필요하시다면 아이오픈에 문의주세요.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아이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시청 부근에 일하는 친구가 있어 오랜만에 부산시청으로 출동 합니다.


사실 시청부근은 원래 주택가 였는데요.

원래 상업지역이 아닌데 장사할 자리가 필요하니

주택을 개조해서 가게를 하는 곳이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부산시청 뒤 주택가가 하나의 번화가가 되었습니다.

부산시청 부근에 있는 털보네 고깃집도

주택을 식당으로 개조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털보네 고깃집 전경입니다.
아주오래된 주택이죠?

저도 어릴때 이런집에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이런집들은 거의 다 재개발이죠.

 

 

 

 

 

일단 주문을 하니 숯이 들어 옵니다.
별로 좋은 숯은 아니군요;;;

소고기가 아니라 돼지고기집이 그러려니 합니다.

 

 

 

고깃집에 항상 빠질 수 없는 기본찬. 계란찜도 나옵니다.

이거 계란찜 안주면 은근히 섭섭하드라구요.

 

 

 

여느 고깃집과는 다르게 돼지껍데기 볶음을 기본으로 내어줍니다.

고소하니 부드러워서
여기에 소주한병 그냥 마시겠더군요.^^

 

 

 

 

제주산 돼지고기 1키로 입니다.
예전엔 초벌만 해서 내어주던데 오늘은 미리 구워서 내어주네요.
저희가 젓가락질만 하면 되니 편하죠.^^

 

 

 


 

이집에서 유명한 김치찌개에 라면사리로 마무리 합니다.


제주산 돼지고기라서 잡내없고 부드러운 고기 입니다.
부산시청 부근에 들릴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쯤 가보시기 바랍니다.

 

 

 

제주산 돼지고기에 소주한잔 하기 좋은 곳 입니다.

 

 

 

 



 

 

 

 


지하철 1호선이 다대포까지 연장되면서
괴정사거리 상권은 확연히
사람들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가게들은 새로 생기고
없어지고를 반복하죠.


오랜만에 동네친구 만나서
새로운 가게를 탐색하다
들린 곳이 바로
<난리난 양꼬치>입니다.
간판이나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체인점인줄 알았는데
개인 가게라고 하시네요.^^

 

 

 

 

첨보는 가게라 개업을 언제 하셨냐고 물어보니
6월달에 하셨다고 합니다.
주인분이 한국분은 아니시고
한족이나 조선족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이자카야가 있던 자리였는데
깔끔하게 리모델링 했습니다.
기존 시설물은 철거하고 닥트만 단 형태 예요.



 

 

 

가격표 입니다.
동네 양꼬치집이라서 그런지 시내보다는 쌉니다.
시내는 보통 1인분에 양꼬치 8~9개 만원인데
여기는 10개 만원.
가격은 훌륭하군요.^^



 

 

주류들이예요.
가격들이 좀 싸 보이게 하기 위해서
뒷자리들이 전부 990 이네요.


"우선 양꼬치 3인분을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양꼬치하면 빠질 수 없는
칭다오맥주와 대선소주...



 

 

양꼬치 나오기전에
시원하게 칭다오 부터 한잔 합니다.
역시 칭다오 맥주는
순하고 맛있어요.




 

 

기본찬이 나옵니다.
특이하게 여기는 건두부를 주네요.
건두부를 간단하게 소금에 절인듯 합니다.
심심하니 맥주안주로 좋네요.

 

 




 

드디어 나온 양꼬치 3인분.
꼬치가 30개 이니까 양이 많군요.
이때까지는 참 좋았습니다.

 

 



 

이제 양꼬치를 올리고 구워야죠.
요새는 자동으로 구워주니까 참 좋습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일일이
손으로 뒤집어 줬어야 됐는데요. ㅎ



 

 

양꼬치가 잘 익어갑니다.
좀만 더 익혀서 먹으면 되겠군요.

 

 

 


 

드디어 양념가루에 찍어서 먹어봅니다.

아.... 이런.....
고기가 왜이리 퍼석하지???

아마도 양꼬치가 그날 그날 안팔렸을때
보관을 오래했거나
냉동된 양고기를 사용했나 봅니다...

이왕 주문한거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양꼬치만 먹고 바로 나왔네요.


"참... 괴정에 먹을께 없네요...."

 

 

 

 

 

 


2차로 간곳은 바로 수내닭꼬치 입니다.



 

맛있어서 간곳은 아니고
바로 근처라서 갔습니다.
수내닭꼬치는 기대를 안했기 때문에....



 

퍼석한 닭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참... 괴정에 먹을께 없다.....


아쉬움이 가득한 괴정맛집탐방 이였습니다.



얼마전 차를 타고 가고 있던 도중 우회전을 할려는데
오토바이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제차 조수석 휀더가 오토바이 앞바퀴에 찌그러졌습니다.

천천히 골목길을 우회전 하던 길이라
오토바이도 상한 곳이 없고
오토바이 운전자도 다친 곳은 없었으나
제 차 조수석휀더만 좀 찌그러 졌지요.ㅠㅠ

 

 

 

접촉사고 난 직후 입니다.
오토바이 앞바퀴에 조수석휀더 밑부분이 찌그러져 버렸어요.
도색은 크게 벗겨진게 없는 상황.



 

 

자세히 보니 광택은 약간 벗겨지고 모서리쪽이 페인트가 벗겨지긴 했습니다.

우선 차수리비용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부담하기로 하고 사고처리는 마무리 되었는데요.

이제부터 어떻게 수리를 해야 좋을지 고민해봅니다.

페인트가 심하게 벗겨진게 아니기에 판금보다는 덴트가 낫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공업사들은 다 판금만 한다고 이야기 하네요.

제차는 짙은회색-쥐색에 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판금하면서
도색을 잘못해버리면 조수석 휀더만 색깔이 따로 노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덴트전문점에서 덴트가 되는지 문의를 하니 다행히 된다고 하네요.

덴트는 도색을 새로 하는게 아니라

찌그러진 부위만 특수공구로 펴주는 작업 입니다.

그래서 냉큼 간곳이 바로 사하구 하단에 위치한 맥과이어스트레이닝센터 입니다.
왜 트레이닝센터냐면... 덴트전문가 교육도 같이 하고 있다네요.

어쨋든..

제차 상태를 보여주고 모서리쪽 칠이

약간 벗겨진 곳은 붓펜으로 마무리 하기로 합니다.

 

 

 

 

 

 

드디어 자동차덴트작업 후 차를 찾으러 갔습니다.

 

 

 

 

 

 

 

 

 

 

이랬던 조수석 휀더가....




 

 

 

 

 

 

이렇게 깔끔하게 수리가 되었습니다.
자세히 봐도 어디를 덴트한지 모를만큼 잘되었습니다.
새로 도색한게 아니기 때문에 원래 차색상 그대로 이구요.
당일 오전에 맏기고 저녁에 바로 찾아왔네요.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수리가 잘되어 기분이 너무 좋네요.


자동차 덴트가 필요하시다면 사하구 하단에

위치한 맥과이어스트레이닝센터-덴트초이를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친한 동생을 만나서 어디갈까 고민중에

"연어사시미"를 먹기 위해 도쿄그집으로 갑니다.
도쿄그집은 부산시청 본점을 시작으로 서면, 중앙동등에 있는데요.
중앙동점은 직장과 가깝다보니 자주 가게 되네요.
근데 사실 중앙동점도 광복로 입구 근처에 있기 때문에

남포동점이라고 해도 될꺼 같아요.

애매한 위치 입니다.^^

 

 

 

 

도쿄 그집 간판.
도쿄그집 중앙동점은 간판이 크질 않아요.

신한은행 옆 타카라 지나면 바로 보입니다.

 

 

 

 

 


 

 

 

연어사시미를 주문하니 내어주는 기본찬.
오이무침, 배추절임, 가문어조림등입니다.
원래 부산시청 도쿄그집이 유명해진게

기본찬으로 내어주는 가문어조림 때문이였는데요.
요즘은 가문어조림을 기본으로 내어주는 이자카야가 많기 때문에 특색은 없어졌죠.
이날 가문어조림은 좀 딱딱했습니다.
걘적으로 가문어조림이 부드럽고 맛있는 곳은 중앙동 <투쉐프>가 좋았어요.

 

그리고 중앙동 도쿄그집은 그릇에서 한번씩

생선비린내가 났어요.

아마 식기세척기문제이거나 세제를 제대로 안써서 인듯 한데..

이런점은 빨리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제일 먼저 나온 연어사시미.
노르웨이산 양식연어를 가게만의 레시피로 해동/숙성해서 내어놓는거죠.
도쿄그집 연어사시미가 베스트라고 할 순 없지만 기본이상은 합니다.^^

 

제가 먹어본 연어중에 가장 맛있었던 곳은

전포동 카페거리에 있었는데요.

지금은 사라졌어요. ㅠ

 

 

 

 


 

 

 

연어사시미 한점 집어서 생와사비와 무생채를 올려서 한입하면 최고죠!

지금 사진으로 봐도 군침이 돕니다.

 

 

 

 

 

 

 

두번째로 주문한 그집새우깡.
민물새우에 튀김가루를 묻혀서 튀겨 내오는 건데요.
첨에 봤을땐 참 신기했는데 이것도 요즘은 파는 이자카야가 많죠.^^

 

 

 


 

 

 

두가지 메뉴로는 부족해서 계란밥을 주문했어요.


계란, 날치알, 김가루, 우엉조림에 간장을

부어서 내어주는데 이거 참 맛있더라구요.


담번에 도쿄그집 갔을때 또 주문할 듯.^^

 

 

 


다양한 메뉴와 젊은 일식 이자캬야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도쿄그집을 추천합니다.^^

 

 

 

 

 

 

 

 

 

 

 

 

 

 

 

 

티비를 보다가 삼겹살이 무척 맛있게 보이길래
어디 먹을만한 곳이 없을까 하다가 우연히 찾아간 <유연생고기전문점> 입니다.

 

 

 

 

 

위치는 조방앞 자유시간 맞은편 이예요.
큰도로에서 바로 보이고
주차장도 있기에 찾아가기 좋습니다.




 

유연생고기전문점 메뉴판 이예요.
원래 소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거 같으신데
주위를 둘러보니 전부 초벌돼지갈비를 드시는 군요.
돼지갈비는 1인분에 200g라 양도 많습니다.
저는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왔기 때문에

삼겹살3인분이랑 육회 한접시를 주문했어요.

 

 




 

 

고기를 주문하니 기본찬이 깔립니다.
특별할껀 없습니다만 깨끗하게 나와서 좋네요.
소고기 전문점 답게 천엽을 줘서 고맙더군요.

 

 

 




 

신기하게 절단꽃게로 탕수를 만들어서 내어주네요.
아마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절단꽃게 같은데 탕수로 만들어도 괜찮네요.
단 게껍질이 단단한 편이라 딱딱한거 싫어하시는 분은 안좋아 할 수도 있겠습니다.

 

 





 

고기를 기다리면서 가게를 둘러봅니다.

벽면 인테리어만 봤을 땐 카페 같아요.
고기집과는 이질적이면서도 고급스럽워요.
"원래 카페하던자리를 리모델링 했나?"
그런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

 

 

 

 

 

 

숯이랑 불판이 나왔습니다.
소고기전문점이라 그런지 <참숯>을 주네요.
얼마나 고맙던지요.^^

 


 

 

드디어 삼겹살 3인분이 나왔습니다.
땟깔한번 곱네요.
굽기 좋게 칼집이 나 있어서 좋아요.

 

 



 

 

이제 참숯 불판 위에 올려서 굽기만 하면 되는거죠.^^
고기 굽는 향은 언제 맡아도 좋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육회.
한우육회라서 그런지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소주한잔 하고 싶었지만 차를 가지고 와서
참았네요. ㅎ

 

 

 




 

삼겹살이 다 익었네요.
한점 먹어보니 참숯향이 삼겹살에 베여서 얼마나 맛있던지요.
범일동에 삼겹살이 맛있는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가게내에 셀프바가 있는데 각종 쌈야채랑 방울토마토도 있어서
삼겹살 구우면서 같이 구웠어요.
저번에 양갈비 먹을때 방울토마토를 같이 구우니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따라해봤는데 역시 맛있더군요.

 

 




유연생고기전문점.. 범일동 삼겹살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주말들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았는데요.

아마 이번주 주말은 벌초들 많이 가실 것 같네요.

저희 아이오픈은 오늘 일하는 일요일이라 근무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며칠전에 매입한 갤럭시 노트8 중고폰 매입후기 입니다.

 

 

 

 

갤럭시 노트8 블루 256기가 입니다.
가격이 노트8 64기가 보다 제법 비싸기 때문에 개통해서
사용하시는 분도 많이 없고 반대로 중고 노트8 256기가 찾으시는 분은 많은 상황이죠.
원래 사용하시는 던 분이 잔상이 심해서 서비스센터에서 새액정으로 교체하고
미사용한 완전 A급 노트8 256기가 입니다.
저도 이런 A급은 오랜만에 보네요.^^

 

 

 

 

 

 

윗면 테두리도 새걸로 교체 되었는데요.
새비닐도 그대로 붙어 있어요.

 

 



 

 

우측면 모서리..
새걸로 교체하고 미사용이니 잔기스나 찍힘은 당연히 없죠.

 

 

 



 

 

하단부 모서리 입니다.
찌그러진 것 처럼 사진이 찍혔는데

새 부품이라 비닐이 붙어서 그렇답니다.

 

 

 

 



 

 

하단부 모서들도 찍힘이나 기스는 당연히 없답니다.

 

 

 


 

 

뒷판이예요.
미세한 잔기스는 거의 찾기 힘듭니다.

 

 



갤럭시 노트8 블루 256기가는 매입되자 마자 다음날 바로 판매되었어요.
그만큼 찾으시는 분이 많고 상태가 좋아서 이겠죠?

 



담번에 좋은 갤럭시 노트8 중고폰이 매입되면 글올릴께요.

 

이상 부산남포동중고폰매입판매 전문점 <아이오픈> 이였습니다.^^

 

 

 

 

 

 



 

얼마전 간절곶 카페에서 들렸다가 저녁먹으러

베테랑바베큐로 갔습니다.


가게 생긴지는 꽤 되었는데
그전부터 괜찮다고 소문은 익히 들은 터라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울산 서생면 간절곶 가는 길에 있답니다.



 

 

 

베테랑바베큐 건물 뒷면에는

 이렇게 저수지? 호수? 가 있는데 거기서 찍어본 가게 전경이예요.

가게에 도착하니 손님이 많아서 대기하다가 들어 갑니다.

 

미리 이름이랑 연락처를 적어두면

연락이 옵니다.

 

 

 

 





 

베테랑바베큐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안거미살과 막갈비를 주문했어요.
1인분에 200g이기 때문에 인당 1인분씩만 주문하면 됩니다.

 

 

 




 

자리에 앉으니 미리 테이블이 셋팅 되어 있군요.



 

물이랑 겉절이....
뭐 특별한 건 없습니다.





 

 

<막갈비> 1접시. 생각보다 푸짐하네요.

 

 




 

베테랑바베큐에서 제일 인기있는 <안거미살> 입니다.

 

 



 

마늘은 센스있게 종지에 기름을 넣어서 갖다주네요.


 

 

 


 

안거미살부터 먼저 구워봅니다.
흑우라서 그런지 고기식감이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기대치보단 좀 낮더군요.


 

 

 



 

두번째로 막갈비도 구워봅니다.
맛없는 건 아닌데 안거미살보단 못하네요.
담번에 왔을땐 안거미살만 먹어야 겠어요.


 

 

 



 

가게 위에 이쁘게 전구를 달아놨습니다만..
닥트가 높은 천정에만 있다보니 연기랑 열기가 너무 심했어요.

거기다 에어컨이 없습니다....
가게안은 완전 찜통이네요.
드시고 계신 손님들이 신기합니다.
어떻게 이런 환경에서 드시고들 계신지...


그래서..
고기만 먹고 얼른 나왔어요.
너무 더워서 고기가 입으로 들어갔는지

코로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여름에는 안오는 걸로 해야겠네요.

 

 



 

실내안이 너무 더워서 열기를 좀 식힐려고 나왔어요.

가게 뒷면 저수지 한복판에 수상가게가 있구요.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리가 이쁘지요???




 

 

야간조명이 이뻐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저수지에는 이렇게 잉어가 많더군요.
사람이 오면 사료가 없는데도 밥달라고 모여듭니다. ㅎㅎㅎ

 


베테랑바베큐... 고기질은 흑우치고 무난하고
여름엔 절대 가지마세요 ㅠㅠ
찜질방 온줄 알았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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