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해수욕장 옆에 주상절리 라는 곳이 있는데요.

 저도 처음 가본 곳입니다.
근데 해안도로가 잘되어 있어서 드라이브코스로도 좋고

주상절리 근처에는 각종 카페가 많아서

편하게 커피한잔 하셔도 좋을꺼 같아요.^^

 

 

 

주상절리가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잘 설명되어 있군요.
전체적인 느낌은 부산 송도 갈맷길과 비슷합니다.

 

 

 

 

해안가에 돌(?)들이 많은데

이런걸 일컫어 주상절리라고 하더군요.

 

 

 

 

 

저 멀리 주상절리를 한눈에 다 볼수 있는 타워가 있습니다.
올라가보진 않았는데 올라가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멀리 바다까지 잘 보인다고 하더군요.^^

 

 

 

 

 

가까이서 본 타워

관람객들도 많으시더군요.

 

 

 

 

 

 

돌들이 누가 쌓아서 조립해논거 처럼 조각조각 나 있습니다.^^

흔히 보기 힘든 광경이지요???

 

 

 

신기하죠?

 

 

 

 

정말 사람이 차곡차곡 쌓아서 만든건줄 알았는데

자연적으로 퇴화되서 생긴거라고 하더군요.^^

 

 

 

 

 

돌들이 한 방향으로 결이 나있는게 신기합니다.^^

 

 

 

 

 

주상절리 입구앞에는 이렇게 대게빵을 팔고 있습니다.
먹어볼려 했는데 대기시간이 좀 있어서 그냥왔네요.^^
경주에 관광가셨을때 편한게 들러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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