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쉬는 일요일에 마산 연육교와 진해드림파크에 가봤네요^^
마산연육교가 있고 그 바로옆에 "콰이강의 다리" 라고 있는데
콰이강의 다리는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 있어서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산 연육교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관광객에 비해
주차장이 좁아서...
주차하기가 힘들 수 도 있겠어요.
콰이강의 다리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유리면에 기스가 날 수 있습니다.
물론 덧신은 공짜로 빌려줍니다.^^
콰이강의 다리에서 본 풍경
물결이 참 이쁩니다.
다리에 아무도 없을 때 한컷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한참 기다렸네요.ㅎㅎ
다리 중간 중간에 이렇게 투명유리로 바닥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꼭 바다위에 바로 서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찔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다시 장소를 옮겨서 진해 드림파크로 이동했습니다.
위의 건물은 목재박물관 입니다.
좀 쌩뚱맞긴하던데 나무의 다양한 쓰임새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관람료도 공짜 입니다.
한번 쯤 가볼만 해요.
목재박물관 바로 앞 연못(?)에 만들어진 목교 입니다.
연못에 물고기도 사는거 같은데 물이 그닥 맑지는 않아서 보이지는 않았네요.
부산에서 마산과 진해는 가깝기 때문에 근교에
나들이, 드라이브하는 겸해서 갔다오기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콰이강의 다리가 제일 맘에 들었네요.
한번쯤 다녀들 오세요^^
'내가 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 축제 다녀왔어요~ (0) | 2018.10.22 |
---|---|
사하구의 가볼만한 핫플레이스 - 장림포구 (0) | 2018.10.18 |
경주 가볼만한 곳 드라이브코스로 좋은 주상절리 (0) | 2018.09.06 |
영도 가볼만한 곳 - 부산항(북항)대교 밑 공원 입니다. (2) | 2018.08.24 |
기장 일광해수욕장 1872팡시온 펜션 후기 (0) | 2018.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