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에서 요새 뜨고 있는 카페가 바로 <호피폴라> 인데요.
어떤 곳인지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 길가에 간판이나
이정표가 없어 지나쳤다가
다시 차를 돌려서 간건 안비밀^^
아니면 근처에 가셔서 할리스커피 이정표
보시고 골목안으로 들어가시면 호피폴라가 있습니다.
주차장은 호피폴라 바로앞에 10대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도로 건너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합니다.
호피폴라 건물 전경입니다.
원래 없던 건물을 카페로 새로 지었네요.
요즘은 카페들도 법인기업식으로
큰 자금으로 운영하는 곳도 많아졌어요.
호피폴라도 아마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쪽은
통유리로 만들어져 있네요.
보기엔 좋은데
제가 간날은 햇볕이 쎄서 덥더군요.
호피폴라 해안가쪽 전경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으로 인산인해...
앉을 곳이 없어요.
구경만하고 사진만 찍고 다시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호피폴라 2층으로 올라가면서 찍어봤어요.
여기저기 여성분들이 인스타용 사진찍느라 난리네요.;;;;
여기는 옥상 - 루프탑 입니다.
너무 더워서 사람들이 아무도 없습니다. ㅎㅎ
지금은 좀 시원해졌나 모르겠는데
제가 간날은 너무너무 더웠어요.ㅠㅠ
루프탑에서 바라본 바닷가.
여기도 다들 사진찍느라고 정신없더군요.
요즘은 이쁜카페가면 인증샷이 필수 인듯 합니다.
아직까지 모래사장에서 물놀이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너무 더워서 저도 바닷물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루프탑에서 바라본 호피폴라 야외테라스
사람도 많고 사진들 찍으신다고 정신 없습니다.
너무 시끄러웠네요.
한적하고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생각하신다면
호피폴라는 아닙니다. ㅎ
루프탑에 있는 쇼파던데 덥다보니 아무도 없습니다.
날씨가 시원해지면 루프탑에도 손님들이 많아지겠지요?
정작 앉을 자리가 없어서 음료주문은 못하고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간절곶에 놀러가신 김에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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