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남포동중고폰매입/판매 전문점 - 아이오픈 입니다.

2018년 한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9년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랄께요.

 

오늘은 특별한 중고폰매입 후기 인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갤럭시 노트8 "골드" 입니다.

 

노트8의 경우 저희가 매입을 해보면 대게 블랙이나 블루가 많이 들어오는데요.

골드색상의 노트8은 거의 매입된적이 없답니다.

 

갤럭시 노트8 골드 64기가 모델 입니다.

이렇게 보시면 무슨 색상인지 구분이 안가시죠???

노트8은 뒷면을 확인 안하는 이상 전면만 봐서는 구분이 안된답니다.

 

우선 상단 테두리부터 확인해 볼께요.

좌측 상단 모서리인데요.

미세한 찍힘이 있기는 하지만 자세히 안보면 모르는 찍힘 입니다.

 

 

우측 상단 모서리 인데요.

여기는 깨끗하네요. ㅎㅎ

단, 테두리가 실버이다 보니 미세한 스크래치가 눈에 띄는건 어쩔 수 없답니다.

 

 

좌측하단 모서리예요.

여기도 생활기스 빼곤 특별히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우측 하단 모서리인데요.

여기는 살짝 찍힘흔적이 있어요.ㅠ

그나마 테두리가 실버색상이라 찍힘이 별로 티는 안납니다.^^

 

드디어!!

노트8 골드 뒷판 입니다.

뒷판은 케이스를 씌워서 사용하시면서

먼지나 이물질등으로 인한 미세한 찍힘 빼곤 깨끗한데요.

노트8 골드색상이 정말 이쁘지요???

 

제가 사용하고 싶지만... 좋은 주인을 찾아줘야 할 꺼 같습니다.^^

이상 특별한 노트8 골드 매입 후기 였답니다.

 

부산 남포동에서 중고폰 매입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중고폰을 파시거나 사신다면 저희 아이오픈에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기장 아난티코브에 갔다가 원래 목적지는 기장 헤이든카페 였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만차인 관계로 들린 곳이 바로 클라임타워(climb tower)입니다.

 

 

위치는 기장 헤이든 바로 옆이구요.
근처에는 <탐복>이라는 제법 유명한 전복요리집이 있습니다.

 

클라임타워 가게전경입니다.
원래부터 카페는 아니였던거 같고 아마 횟집건물을 통째로 리모델링 한듯해요.

3층까지 되어 있고 3층에는 루프탑이 있습니다.

 

가게 건물전체에 통유리가 많아서 개방감이 좋습니다.

테이블이 많아서 손님이 꽤 있었는데도 자리가 많더군요.


 

클라임타워 입구 입니다.


제가 간날은 시원한 날이라서 입구를 열어놨네요.

지금은 날이 매우 춥다 보니 닫아놨겠지요?^^


 

입구앞에 길고양이 새끼가 밥을 먹고 있어서 찍어 봤어요.
클라임타워카페에서 길고양이 밥을 챙겨주더군요.
새끼고양이가 밥을 먹다가 사람이 오면 도망갑니다.
그러나 사람이 지나가면 다시 밥먹으로 오더군요. ㅎㅎ

기장 클라임타워 카페 메뉴판 입니다.
뭐 커피가격은 여느 기장카페들과 가격이 같습니다.
아메리카노는 5500원부터 시작하고 다른 티(tea)들은 거의다 6500원....
카페치고 비싼데 경치 값이라고 생각해야죠.

 

케잌이나 빵종류도 좀 있었는데요.
직접만드는 건지 제과점에서 받아쓰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배가 불러서 굳이 먹진 않았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2층에 올라가봤는데요.
원래 2층에도 야외 테라스가 있었는데...
이번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테라스가 좀 파손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2층 테라스 쪽은 영업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수리했는지 모르겠네요.


 

3층에서 바라본 전경.

가게앞에 야외주차장도 만차 입니다.

저도 겨우 주차했네요.

역시 기장이 핫플레이스인거 같아요.

 

 

3층의 루프탑 입니다.
기장앞바다가 넓게 펼쳐져서 참 좋았는데 사진으로는 다 안담기네요.
루프탑이 탁 트여 있어서 개방감이 좋고 경치가 좋았습니다.

 

경치가 참 좋지요???
일상생활에 찌들려 있다가 이렇게 기장앞바다에서 힐링하니까
기분도 상쾌해지고 좋은 하루 였답니다.


기장 헤이든 카페에 자리가 없다면
바로 옆 클라임타워 카페도 좋은 대안이 되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아이폰메인보드수리 전문점 <아이오픈> 입니다.

 

 

 

요즘 아이폰7통화불량 문제로 말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아이폰7 불량고장 증상은...

전화는 걸리거나 받을 수 있는데 통화소리가 안들리고 목소리 전달이 안되구요.

카메라를 실행 했을 때 렉이 걸리면서 늦게 작동..

아이폰7 부팅이 엄청늦게 되는 증상등 입니다.

 

위의 증상들은 모두 아이폰7 메인보드 내 오디오ic가 고장이 나서 그런데요.

아이오픈에서는 애플공식센터 리퍼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당일바로수리해드리고 있습니다.

 

 

아이폰메인보드수리 이외에도 위의 사진처럼 아이폰액정에 이상이 있어

화면에 줄이생기거나 터치가 안되는 증상도 수리가능하시구요.

 

아이폰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을 시 아이폰카메라 교체등의

아이폰부분수리도 가능합니다.

 

위의 사진은 아이폰메인보드수리를 위해서 아이폰6s+를 분해한 사진이랍니다.

아이오픈은 부산 최초의 아이폰사설수리점으로써 수리경력또한 어마어마 합니다.

 

아이폰수리를 맏기시기 전에 아이폰수리경력이나 경험이

얼마나 되는지 꼭 확인해보시고 수리의뢰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메인보드당일수리... 이제 아이오픈에서 해결하세요!!!

 

 

 

 

 

 

 

 

오랜만에 친한 동생을 만나서 남포동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가본곳이

바로 <모름지기> 입니다.

 

 

모름지기는 체인점 인데요.

남포동엔 생긴지 대략 1년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모름지기는 지금은 없어진 젠틀피그 같이 저렴한 삼겹살, 목살을 파는 곳 입니다.

한동안 젠틀피그를 애용했었는데 남포동점도 없어지고 이제는 서면점도 없어졌드라구요.

저렴한 삼겹살이 먹고 싶은데...

대패삼겹살은 먹기 싫을때 추천하는 곳이 바로 <모름지기> 입니다.

 

남포동 모름지기 전경 입니다.

제가 간날은 날씨가 그닥 춥지 않아서 가게문을 활짝 열어놨네요.

지금은 아마 추워서 문 닫았겠지요???

 

 

 

남포동 모름지기 메뉴판 입니다.

가격들이 전체적으로 저렴하지요???

가격대가 저렴하다보니 국산 한돈이 아니라 수입산고기 이지만 품질은 꽤 괜찮습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이나 젊은 친구들이 많이들 오더군요.

저희는 일단 두툼삼겹한판을 주문했습니다.

 

고기를 주문하니 기본으로 나오는 찬들..

모자란 채소나 밑반찬은 셀프리필바에 가셔 리필 하시면 됩니다.^^

 

 

모름지기에서 제일 맘에드는 점이 바로!!

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종류가 많다는 겁니다.

특히나 생와사비까지 주니 정말 좋더군요.

잘익은 고기한점에 생와사비 올려서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한번 따라해보세요. ㅎ

 

 

두툼삼겹한판이 나왔습니다.

고기는 어느정도 초벌해서 나오는 군요.

누르개는 돼지껍데기 구울때 튀지 않게 누르면서 굽으라고 주는 건데요.

참 맘에 듭니다. 덕분에 돼지껍데기가 불판에서 튀지 않게 잘 구웠어요.

 

 

삼결살이 두툼하니 잘 익어 갑니다.

1인분 9천원짜리 삼겹살 보다야 못하지만 가성비는 최고 입니다.

고기도 질기지 않아요.^^

 

잘익은 삼겹살에 와사비를 올리고 김에 싸먹어 봅니다.

삼겹살을 김에다 싸먹어본적은 없는데요.

참 별미 입니다.

 

 

둘이서 두툼삼겹한판을 다먹고 모잘라서 삼겹살 3인분을 더 주문했습니다.

고기 땟갈이 참 좋지요???

냉동을 해동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육질이 나쁘지 않습니다.

 

 

고기를 다먹고 된장찌개에 공기밥으로 마무리 합니다.

둘이서 제법 배부르게 먹었는데 가격이 얼마 안나왔네요.

주머니가 가벼울때, 혹은 부담없이 고기를 많이 드시고 싶으실때

남포동 모름지기를 추천합니다.^^

 

 

 

아이폰에서 가장 고장이 잘나는 버튼이 바로 진동버튼 인데요.


아이폰은 상하로 움직여서 작동시키는 소리/진동버튼을 꾸준히 적용해오고 있습니다만,
이 버튼은 충격이나 습기에 매우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입고 아이폰6s도 진동버튼쪽에 충격을 받아서 진동버튼고장으로 방문해주셨습니다.^^

 

 

 

아이폰6s입니다.
겉보기엔 파손도 없고 아무이상 없어 보이죠?
바로 진동스위치 고장으로 방문해주셨습니다.^^

 

 

좌측 상단에 아래위로 움직이는 버튼이 바로 진동버튼이지요.
위로 올라가있으면 스피커모드, 아래로 내리면 무음모드가 됩니다.
하지만 이 아이폰은 스위치내부가 부서져서 아래위로 고정이 안되는 상태였습니다.ㅠ

 

 

진동버튼 케이블을 교체하기로 하고 아이폰6s를 분해합니다.
먼저, 액정부터 조심스럽게 분리합니다.

 

 

아이폰6는 진동버튼케이블이 별로도 분리되어 있어서 수리가 비교적 쉬웠는데요.


아이폰6s는 모든 버튼들이 하나의 케이블로 통합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메인보드까지 분리를 해야만 케이블 교체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리시간이랑 난이도가 그만큼 높지요.ㅠ
아이폰수리를 안해본 일반분들은 절대로 못하는 작업입니다.


혹시나 돈 아낀다고 직접 DIY시도해보시지 마세요.

재조립을 못하십니다.^^;;;

메인보드까지 분리하고 나니 내부 케이블이 보이는 군요.
바로 이 케이블을 교체하시면 됩니다.

 

위는 새로 교체할 케이블이구요.
아래쪽은 고장난 케이블입니다.
내부적으로 손상이 되었기 때문에 육안상으로는 별차이가 없습니다.

 

이제 새 케이블을 장착하고 분해의 역순으로 재조립합니다.
나사갯수가 워낙많고 나사크기도 틀리다보니
대충대충 조립하는 아이폰수리점들이 많은데요.
저희 아이오픈에서는 제 위치 그대로 나사 빠짐없이 조립해드립니다.
그래야 완벽한 마감이 되는거지요.^^

 

이제 액정까지 조립하면 아이폰6s진동버튼수리는 끝이납니다.
마지막으로 작동테스트를 해봐야 하겠죠?

 

 

처음에 고장나서 방문해주셨을 때는 무음모드로 바뀌지 않는 증상으로 오셨는데
수리후에는 테스트하니 정상작동하는 군요.
고객님께서도 매우 만족해 하시면서 찾아가셨습니다.

아이폰진동버튼수리가 필요하시다면 저희 아이오픈에 맏겨 주세요.
제 아이폰을 수리하는 마음으로 꼼꼼히 수리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에 대구 힐크레스트 - 대구숲 가는길에 청도에 들러서 밥을 먹고 가기로 했는데요.

청도하면 원래 소싸움(?)이랑 한재미나리가 유명하잖아요?

한재미나리는 원래 초봄에 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10월 11월에도 한재미나리가 난다고 해서 미나리맛집으로 찾아가봤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확인하시구요.


원래 알고 있던 맛집은 아니고 네이버맛집 블로거로

유명한 "뚬벙"님 블로그를

보고 찾아가봤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힘들고 자차가 있어야 편할 듯 합니다.

 

청도 미나리사랑가든 전경 입니다.
사진엔 없는데 가게 오른편으로 5대 정도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있구요.
시골도로이다 보니 주차장이 만차이면 도로가 옆에도 주차들을 해놓으셨더라구요.
시골마을이고 가게 앞쪽에 인기척이 없어서 처음엔 영업을 안하는 줄 알았습니다. ㅎ

근데 가게안으로 들어가니 거의 만석 이더군요. ㅎㅎㅎ

이런 시골마을식당에 다들 어떻게 알고들 찾아 오시는지...
가까운 대구에서 오신분도 계셨고 저멀리 전라도에서 오신분도 계시더군요.^^

 

 

미나리사랑가든 메뉴판 이예요.
저희는 두명이서 한재미나리 한접시와 삼겹살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제일 먼저 한재미나리가 나왔습니다.
미나리밭에서 딴지 얼마안된 싱싱한 한재미나리 이구요.
세척을 다했기 때문에 생으로 바로 먹어도 됩니다.
특히 한재미나리는 줄기가 매우 부드러워서 생으로 막장에 찍어 먹으니 참 맛있더군요.^^

 

 

생삼겹살 3인분이 나왔습니다.
어느정도 숙성을 한거 같고 미리 후추와 소금을 뿌려서 가져다 줍니다.
그냥 굽기만 하면 되는정도예요.

 

먼저 불판에 삼겹살을 굽습니다.
불판은 그릴형태가 아니라 일반 세라믹코팅된 불판 이예요.
미나리도 같이 구워야 되기 때문에 이런불판을 써야 하겠지요.

 

삼겹살이 잘 익어 갑니다.
두툼한 삼겹살이 참 맛있게 보입니다.

 

삼겹살이 거의 다익어 갈때 쯤 이제 삼겹살을 잘라주고요.

 

 

이렇게 한재미나리를 삼겹살 위에 올려서 같이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한재미나리는 살짝 굽는 정도로 먹으면 됩니다.
미나리와 삼겹살을 같이 먹으니 고기가 느끼하지도 않고 참 맛있습니다.^^

 

삼겹살을 다 먹고 난 뒤에 주문한 미나리비빔밥.
양푼이에 한재미나리, 무채, 콩나물등을 같이 내어주고요.
공기밥을 덜어서 비비면 됩니다.
2인분 기준이라서 세명이서 먹을 시 밥양이 좀 작을꺼 같으면
공기밥만 한그릇 더 주문하면 된다네요.

 

 

양푼이된장찌개도 같이 나오는데요.
별로 들은 것도 없는데 시골된장이 참 맛있습니다.
계속해서 숟가락이 가더군요.

 

 

양푼이에 공기밥과 미나리, 각종채소와 참기름, 고추장을 넣고 비볐더니 완전 꿀맛입니다.


삼겹살과 한재미나리보다 미나리비빔밥이 더 기억에 남네요.


처음가본 미나리사랑가든이지만 언제든 재방문하고 싶은 곳 이였습니다.


청도에서 한재미나리 맛집을 찾으신다면 미나리사랑가든을 추천합니다.^^

 

 

 

 

 

 

센텀/마린시티의 멋진 야경과 광안대교 아경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본 곳이 바로 민락동에 위치한 <하론테라스> 입니다.

 

 

하론테라스는 제가 저번에 포스팅했던 오후의 홍차 근처이구요.
얼마전까지 있었던 엔제리너스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1층에 하시면 되구요.
자리가 협소해서 늦게가시면 만차가 될 수도 있겠네요.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민락수변공원과도 가깝습니다. ㅎ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자마자 보이는 푸른색 식물들...

아마 하론테라스 사장님이 꽃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이렇게 많으면 관리하기 힘드실 껀데...


꽃만봐도 힐링되는 느낌이네요.

이쁜 흔들의자도 있습니다.
여자분들은 아마 여기서 사진 많이 찍으실 듯 했네요.

저도 예전에 저런 흔들의자에 앉아 봤었는데요.

보기보다 편한줄은 모르겠더군요. ㅎ

 

하론테라스 실내인테리어예요.

크게 특색있지도 그렇다고 촌스럽지도 않은...

무난한 느낌 입니다.

부담되는 인테리어보단 이렇게 편한 인테리어가 나은 듯 합니다.

 

손님들은 대게 가족단위나 커플들이 많으시네요.

제가 간날이 빼빼로데이라서 더 그랬을 수도 있어요. ㅎㅎ

 

하론테라스 메뉴판 입니다.
하론테라스는 특이하게 아이패드를 메뉴판으로 쓰시더군요.
아이패드에 슬라이드하면 각 메뉴들이 보입니다.


근데 주문은 아이패드로 안되고 직원분을 불러야 하는게 함정. ㅎ

 

필라프랑 리조또 메뉴 이구요.

 

 

아이패드 메뉴판이라 이렇게 고해상도로 메뉴사진을 올려놨네요.

이런점은 참 좋은 듯 해요.

 

 

저는 추천메뉴인 카르보나라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파스타도 있구요.

 

다른 테이블을 보니까 피자류도 많이 드시더군요.

 

 

커피랑 차 메뉴판 입니다.

음료종류도 무척 많지요???

 

이건 간단한 스낵류, 안주류 메뉴 입니다.

 

 

맥주종류도 많아요.

맥주만 드시는 테이블도 있더라구요.

 

칵테일도 있네요.

날씨만 안추웠으면 야외테라스에서 칵테일 한잔에 야경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제일 먼저 나온 비프스테이크.

가격에 비해서 고기양도 많고 고기가 부드럽습니다.

만족했어요.

 

 

두번째로 나온 까르보나라.
이것도 양이 많더군요.
혼자서 먹으면 배부를 정도 입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맛있게 먹었으니 야경도 봐야 하겠지요???
하론테라스는 야외 테라스에서 음식을 먹어도 되는데요.
제가 간 날은 날씨가 쌀쌀해서 내부 홀에서 먹었답니다.
봄, 가을에는 야외테라스에서 맥주나 음식을 즐기면 딱 좋을 듯 해요.

 

야외테라스 벽면인데요.
이쁜 조명을 달아놨네요.

 

하론테라스의 가장 명당인 야외테라스 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인지 아무도 앉아 있진 않았는데요.


야경이 정말 좋더군요.


바로 앞 광안대교랑 저멀리 아이파크가 보입니다.

 

아이파크 야경이 참 멋지지요???

실제로 보면 해운데 더베이101처럼 야경이 멋진데요.

아이폰으로 야경을 담을려니 한계가 있네요.


음식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멋진 야경도 볼 수 있는 하론테라스 추천합니다.^^

 

 

 

 

철마연밥을 먹고 간곳은 바로 <아홉산숲>입니다.
아홉산숲은 기장 철마에 위치해 있구요.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힘들고 자차나 렌트카를 이용하셔야 될 듯 해요.

 

 

 

아홉산숲은 원래 남평 문씨 일족이 문중땅(산)을 관리하던 곳 인데요.

영화 군도, 협녀, 대호등을 촬영하게 되면서 유명해진 곳입니다.

아홉산숲 바로 앞 주차장은 협소하기 때문에
기존의 논밭등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었는데요.

임시주차장이 마을주민들 민원때문에 사용을 금지해서
도로가에 차들을 대면서 뒤죽박죽 엉킨상황이였습니다.

빨리 주차장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우여곡절 끝에 주차를 하고 아홉산숲 입구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아홉산숲은 매주 월요일 휴무라고 하네요.
사유지이고, 무료개방은 하지 않습니다.
성인 1명당 5천원의 입장료가 있구요.
장애인할인이나 그런건 없습니다. - (사유지라서 주인맘ㅎㅎ)

 

 

 

아홉산숲 종합안내도 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이러저리 다 둘러보니 대략 2시간정도 걸리는 군요.

산책로 경사가 그닥 높지 않기 때문에 운동화 정도만 신고 오시면 됩니다.
(데이트하러 오신 젊은 여성분들 중에는 하이힐 신고 오신분이 심심찮게 있더라는....ㅎ)

 

 

 

아홉산숲이 유명한건 사실 대숲 때문인데요.

입구에서부터 대숲가는길이 먼저 있습니다.

이정표를 따라 가봅니다.

 

 

 

젊은 연인분들이랑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많더군요.

입구에서 부터 대나무들이 반겨주네요.

 

 

대숲가는 길에 보이는 신기한 나무뿌리들....

 

 

 

 

원래 산등성이였는데 길을 만든다고 평탄화 작업은 한거 같아요.

덕분에 높은지대에 있던 나무뿌리들이 그대로 노출이 되었는데요.

나무들끼리 서로의 뿌리가 얼키고 설키고 되어 있더군요.

이렇게 나무뿌리들이 단단하게 지대를 잡고 있기 때문에
나무가 울창한곳은 비가와도 토사가 흘러내리지 않겠지요??

눈으로 직접 나무뿌리를 보니 신기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어 가니 대나무들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근데 금강송군락이 저희를 먼저 반겨주네요.

 

 

금강송을 찍은 사진인데요.

사진상으로는 금강송이 별로 커보이지 않는데...
제로 금강송 높이가 10미터는 되겠더군요.

엄청 높아요.

 

금강송이 신기한게 중간 줄기는 거의 없고 위쪽 부분에만 줄기가 뻗어 있습니다.

꼭 편백나무 같더군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대나무숲입니다.


울창한 대나무숲 사이로 금강송 한그루가 높게 뻗어 있네요.

 

 

대나무숲이 참 울창하지요??

실제로 보면 대나무가 엄청 굵습니다.

최소 몇십년이 된 대나무들이겠지요??

 

 

대나무숲을 자세히 둘러보니 중간 중간에 작은 대나무들은 잘라내었더군요.


그래야 큰 대나무들이 계속 살겠지요???

 

 

왼쪽의 사람과 비교해보세요.

대나무 높이가 가늠될껍니다.^^

 

 

 

 

영화 군도, 협녀, 대호등을 촬영했다는 안내판...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거대한 금강송을 밑에서부터 찍어 봤습니다.

 

 

왼편은 금강송이고 오른편은 대나무숲이예요.

느낌이 있죠???

 

 

 

 

여기는 영화 <대호>에서 서낭당으로 사용했던 세트장이라고 합니다.

영화촬영이 끝나고 그대로 남겨놨다고 해요.

 

 

 

 

서낭당 안에는 이렇게 돈들이....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궁금해지더군요..
부디 저 돈들은 좋은 곳에 썻으면 했어요.

 

 

대나무숲이 끝난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두번째 대나무숲이 남아 있었습니다.
오히려 첫번째 대나무숲보다 더 굵고 울창한 느낌....

 

 

 

대나무숲 사이로 아이들이 잼있게 뛰어 놉니다.

 

 

바람이 불때 마다 대나무 잎들이 부딪치면서 특유의 소리가 납니다.
영화에서 많이 들었던 소리...
힐링되는 느낌 입니다.

 

 

아홉산숲을 2시간여정도 돌고 내려오니 구갑죽이란 대나무가 저희를 반겨주네요.

 

 

대나무종인데 난쟁이 대나무라고 합니다.

다큰 대나무인데 조그만해요. 꼭 미니어쳐를 보는 느낌입니다.

 

 

 

관미헌이라는 오래된 건물도 있었는데요.

안내판 뒤에 보이는 철문은

예전에 아홉산숲 근처가 목장일때 우유를 보관하던 저온창고라고 합니다.

 

 

관미헌....
살림살이가 있는 걸 보니 실제 사람이 거주하는 듯 합니다.
내부까지 들여다 보진 않았어요...

 

 

 

오후3시경 아홉산숲에 왔었는데요.
다 돌고 내려오니 어둠이 지기 시작하네요.

기대감보단 약간의 실망감....

저희집 뒷산에서 울창한 대나무숲이 추가된 산책로... 라는 표현이 맞을꺼 같습니다..

무료개방을 하거나 최소한의 입장료만 받았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5천원이라는 입장료의 값어치는 없어보입니다..

한번쯤은 가볼만 한 곳인거 같아요...

 

 

 

 

부평동 족발골목에서 뭘 먹을까 배회 하다가

문득 <세정>이 생각나서 가봅니다.

 

 

위치는 부평동 깡통야시장 입구를 정면으로 봤을때

왼편으로 가시면 대영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오기 전부터 나름 부평동맛집으로 유명하긴 했는데
티비에 출연 후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지요.


제가 간날은 신기하게 날이 추워서 그런지

웨이팅도 없고 빈자리도 있어서 가자마자 바로 앉았네요.

 

부산 부평동맛집 세정의 메뉴판 입니다.


메뉴는 심플하게 한치모밀쟁반과 한치회 두종류만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래고기도 팔았는데요.

지금은 없어졌드라구요.

저희는 한치모밀쟁반(소)를 주문했습니다.

 

 

한치모밀쟁반을 주문하자마자 기본찬이 나옵니다.


샐러드랑 후르츠칵테일, 해초무침이네요.

 

 

주전부리로 메추리알과 땅콩등도 나옵니다.

개인당 미소장국도 한그릇씩 나오는데요.


그냥 평범한 수준...

 

 

드디어 한치모밀쟁반(소)가 나왔습니다.

대략 10분만에 금방나오는거 같아요.

한치모밀쟁반은 잘게썬 냉동한치회와 모밀사리, 야채등을 함꼐 비벼서 먹는 음식입니다.

기존에 있던 음식은 아니고 <세정>에서 개발한 음식이예요.

 

 

한치모밀쟁반에 이모님이 양념장을 부워 주십니다.


이제 비비기만 하면 되는데요.

일하시는 이모님이 직접 비벼 주신답니다.

 

다 비벼진 한치모밀쟁반 입니다.


비벼놓으니 꼭 한치물회 같은 비주얼이네요.


실제로 먹어보시면 한치물회에 모밀사리가 들어가 있는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색다른 음식이기는 한데.... 제 기준으로 크게 맛집이라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하지만 생활의 달인에 나올만큼 오래된 가게라 그만큼 연륜도 있으시다는 거겠죠???



부평동에서 색다른 한치 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세정>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중고폰매입 전문점 <아이오픈> 입니다.

중고폰을 매입한다고 하면 흔히들 멀쩡하고 깨끗한 중고폰만 매입하는 줄 아시는데요.

저희 아이오픈은 액정이 깨지거나 정상작동 하지 않는 중고폰도 매입을 해드리고 있답니다.

그래서 액정파손이나 와이파이등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

아이폰이나 갤럭시등 중고폰이 있으시다면 저희 아이오픈에 가지고 와주세요.

저희가 검수한 뒤에 최고가로 매입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입고된 중고폰은 바로!!!

갤럭시 s7엣지 블랙 입니다.

액정이 깨지고 오래사용하셔서 배터리가 빨리 닳는 바람에

새폰으로 바꾸시고 저희 아이오픈에 판매하러 와주셨답니다.^^

 

 

우측 상단면을 보면 액정이 심하게 깨져 있지요??

액정유리가 깨지더라도 내부 화면이 깨끗하게 잘나오고 터치가 잘된다면

제법 괜찮은 중고폰 매입가가 나옵니다.

 

​좌측하단부도 콕 찍혀서 깨져 있네요.

기존에 사용하시던 고객님께서는 아마 케이스를 안끼우고 사용하신거 같아요.

휴대폰을 사용하실때 강화유리를 붙이시고

케이스를 끼워서 사용하시면 충격을 받았을때 액정이 깨질 확률이 현저하게 작답니다.

 

꼬~옥

강화유리 붙이시고 케이스 씌워서 사용하세요~~~^^

 

갤럭시 s7엣지 뒷판인데요.

여기도 액정이 많이 깨졌네요.

이 중고폰은 액정수리비가 중고폰가격보다 높기 때문에 수리해서 팔지는 못하구요.

제3국으로 수출을 해야 될 꺼 같습니다.

 

액정도 깨지고 배터리도 빨리 닳는 중고폰은

사용안한다고 집에 놔두지 마시고 저희 아이오픈에 가져다 주세요.

부산 중고폰 최고가로 매입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