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이나 동부산권에는 규모가 큰 단독건물로 된 카페가 많은데요.
거기에 비해 전포동카페거리에는

작고 개성있는 카페들이 모여있는게 특징이였습니다.

근데 전포동카페거리에 큰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위치는 전포동 현대오피스텔 옆

예전 고깃집자리가 있던 곳에 건물을 새로 신축해서 카페가 생겼네요.

 

상호는 랜드마크9 이구요.
뜻은 모르겠습니다...
2채의 건물로 되어 있고

카페 / 베이커리 / 커피박물관까지 있는 큰규모 였어요.

 

 

 

랜드마크9나인 입니다.
동그란 건물은 카페이구요.
오른쪽에 연결된 건물은 베이커리 / 소품샵 / 커피박물관이 있어요.

 

 

 

 

카페를 가까이서 보면 이렇습니다.
둥근원형으로 되어 있고 규모가 제법 커요.

카페 앞에 3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카페 입구...
밤이라 어둡게 나왔네요.

 

 

 

 

 

커피주문하는 곳이예요.
손님이 엄청 많아서 다들 바쁘시네요.

근데 에스프레소머신에 sm엔터테인먼트라고 적혀 있던데

여기가 sm계열사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랜드마크9 메뉴 입니다.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레몬&키위에이드로 주문했어요.

 

 




 

음료주문한 뒤 둘러보니

직접 만든 베이커리도 팔고 있습니다.


 

빵들이 먹음직하네요.^^
저녁을 먹고 간지라 크게 땡기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1층엔 자리가 만석이라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계단도 감각적이지요??



 

2층에 올라가 보니 1층과는 틀리게

이쁜 소품이랑 커피잔들이 디피되어 있던데요.

파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드디어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나왔네요.
요즘 일회용품 줄이기 때문에 이렇게 스댕컵에 커피를 줍니다.
커피가 아주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커피 주문하면서 오예스??? 케이크도 주문했네요.
보이시는데로 엄청 답니다. ㅎ

 


 

 

2층에 올라가면 중간에 엄청 큰 샹들리에??가 있습니다.

 아마 여기 배경으로 여자분들 사진 많이 찍으실 듯^^

 


 

 

커피 다마시고 나오면서 보니까 1층입구에

커피기구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아까 들어오면서 못봤었는데 신기했어요.



 

 

이건 아마 옛날 에스프레소 기계 같은데

엄청 고급스럽고 비싸게 보이더군요.

 

이런기계에 커피내려서 먹으면 웬지 더 맛있을 듯 합니다.



 

 

카페 오른쪽 건물이예요.
1층은 소품류를 파는 가게가 있고
2층은 커피박물관
3층은 루프탑 입니다.

 

 

 

 

별관 1층에는 이렇게 이쁜 귀걸이, 목걸이류도 팔더군요.

이뻐보여서 한컷 찍었습니다.


랜드마크9은 서면 전포카페거리에 있는 카페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구요.

볼거리도 많답니다.


단점이라면 주차공간이 얼마 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하시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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