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식당은 남포동에서 낙지볶음이나 해물찜이 땡길때면 꼭 가거나 추천하는 식당 입니다.

본래 행운식당은 점심때 생선구이정식이 유명했는데요.

주변에 거의 다 옷가게 이다보니 옷에 냄새가 베인다는 항의때문에 현재는 생선구이를 팔지 않구요.

아구탕, 낙지볶음, 아귀찜, 해물찜, 코다리찜등을 팔고 있답니다.

 

남포동 행운식당은 속칭 아동복골목 부산원음방송건물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행운식당 간판이예요.

행운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고 간판이 작기 때문에 처음오시는 분들은

못찾고 그냥 지나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간판을 찾아보세요. ㅎㅎ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면 행운식당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포장만 되고 배달이 안됐는데요.

요즘은 배달의민족에서 주문도 된다고 해요.

제가 찾아보니 중구, 서구는 배달이 가능합니다.

물론 식당에 와서 먹는것보단 배달비가 더 붙어서 약간 비쌉니다.

 

자~ 이제 들어갈까요??

자동문이면 좋을텐데 옆으로 직접 밀어서 열어야 합니다.

 

 

평일 점심인데요.

원래는 항상 만석인데 오늘은 다행히 손님이 별로 없네요.

행운식당은 음식이 늦게 나오는편이라 손님이 많으면 점심시간이 지나기 일쑤 입니다.

 

 

안쪽은 이렇게 단체좌석도 있습니다.

예전에 보니 계모임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행운식당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낙지볶음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낙지볶음 2인분을 주문하구요.

낙지볶음이외에도 아귀찜이나 코다리시래기찜, 해물찜도 맛있습니다.

 

 

 

밑반찬이 먼저 나왔어요.

가게내부가 좀 어둡다 보니 화이트밸런스가 잘 안맞네요. ㅎ

 

 

밑반찬은 매일 조금씩 바뀝니다.

원래 고등어조림이 맛있는데 오늘은 갈치조림이 나왔군요.

갈치조림은 무난 합니다.

 

 

멸치조림도 커서 맛없을꺼 같은데 막상 먹어보면 짭조름하니 좋답니다.

 

 

행운식당은 김치가 아니라 항상 겉저리를 줍니다.

그래고 양배추샐러드도 항상 내어주고요.^^

 

 

드디어 낙지볶음 2인분이 나왔습니다.

남포동의 개미집이나 다른 낙지볶음집보다 훨씬 많은 양이랍니다.

 

 

낙지볶음이 점점 익어가네요.

 

 

약 5분정도 끓이면 낙지볶음이 다 익는데요.

너무 많이 끓여버리면 낙지가 질겨지기 때문에 적당히 익히는게 기술입니다. ㅎㅎ

 

 

자~ 이제 낙지볶음을 국자로 퍼서 밥이랑 비벼 먹어야 하겠지요???

 

 

낙지볶음 한숟가락 하실래예???

여타의 다른 낙지볶음집은 약간 매운맛이 강한데요.

행운식당 낙지볶음은 맵다기보다는 매콤하고 달달한 맛이 강하답니다.

그래서 매운걸 못드시는 분도 행운식당 낙지볶음은 잘드세요.

 

남포동에서 점심때 뭘먹을까??

고민이 될때 행운식당 낙지볶음을 추천합니다.

 

고등학교를 하단에서 나오다보니

학교마치고 하단동아대앞에서 많이 놀곤했었는데요.


이젠 하단에 사는 고등학교동창친구도 없어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하단동아대 앞으로 갈일이 없습니다.

부산비엔날레를 보고 점심 먹을 곳을 찾던중에

오랜만에 동아대 앞으로 가봅니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정문에서 맥도날드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고래섬>이 바로 보입니다.
예전 카페베네 자리 2층이예요.


지금은 1층에 카페 드롭탑이 있고 2층에 고래섬 이 있습니다.

 

낙지볶음집 이름으로 고래섬이라고 하니 좀 쌩뚱맞긴하지만..

안먹어봤으니 가봅니다. ㅎㅎ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가게인테리어나 기물들은 다 깨끗해요.

일요일 오후 다 보니 이근처 가게들 전부 한산하네요.


 

 

하단 고래섬 메뉴판이예요.
토핑을 세가지 고를수 있도록 해놨더군요.
저는 낙지+곱창+새우로 주문했습니다.
맵기도 선택할 수 있어 좋아요.

 


 

 

주문을 하고 나니 옥수수샐러드랑 콩나물, 부추등 기본찬이 나오구요.

반찬들은 모두 셀프바에서 리필이 가능합니다.




 

 

평수가 넓어서 테이블도 많습니다.
가게 중간엔 셀프바가 있어서 밥이랑 반찬이 무한리필이예요.

 

 

 

 

드디어 주문한 낙지볶음 2인분이 나왔습니다.
4분정도 그대로 익히고 뚜껑을 열어서 저으라고 하시네요.

 

 

 

 

좋은게 테이블마다 타이머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딱 4분 뒤에 뚜껑을 열었어요.

 

 


 

 

잘익은거 같지요??
이제 저어서 국물이 걸죽해 질때쯤 먹으면 됩니다.

 

 


 

 

보글보글 잘 익어 가네요.
사진으로는 냄새가 표현이 안돼는데...

냄새가 참 좋습니다.^^

 

 


 

 

다익은 낙지볶음을 비빔그릇에 담고

콩나물이랑 부추랑 넣어서 비벼먹으니 너무 맛있더군요.


낙지는 양이 좀 작긴하던데 곱창이랑 새우가 많이 들었습니다.


하단 동아대 앞에서 낙지볶음을 드시고 싶으시면 고래섬을 추천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