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직접 삶은 팥으로 만든 팥빙수 가게, 찐빵, 단팥죽을 내어 주는 가게들이 유행하면서 이곳저곳 생기다가...

지금은 거의 다 없어 졌지요?

그자리를 지금은 카페나 설*등이 차지 하고 있지요.

며칠전 우연히 전포동을 지나가다가 직접 삶은 팥으로 팥빙수를 내어준다고 적혀 있어 들러본 곳 입니다.

 

 

 

위치는 전포포등학교 근처예요.

 

체인점은 아닌거 같고 사장님이 직접 하시는거 같더군요.

 

 

 

 

시중에 파는 캔에 든 팥소는 설탕 함량이 너무 높아서 다먹고 나면 특유의 씁슬한 맛이 남습니다.

 

하지만 직접 팥을 삶으면 그러지 않을꺼 같아 기대가 되네요.

 

 

 

 

 

메뉴판 사진이구요.
저는 커플 옛날 팥빙수로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싼편입니다.^^

 

 

 

 

 

팥빙수 외에도 디저트류 들도 팔고 있어요.
이날 라멘을 먹고 왔기 때문에 팥빙수만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옛날 팥빙수!!!
양도 푸짐하고 제가 상상한 아주 부드럽고 적당한 단맛과 적당한 짭잘함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맛입니다.
저희는 홀에서 먹었는데 포장이랑 배달도 많이 해가시더군요.

서면 전포동에서 팥빙수 드실일 있으시면 <송쌤팥빙수> 가보세요.
후회 안하실껍니다.^^

 

 

 

민락동엔 수많은 횟집과 야외에서 이용 가능한 수변공원(?)이 있는데요.


저희는 친구중에 밀레니엄회센터에 단골집이 있다고 하여 거기로 향합니다.


1층에서 활어를 사서 윗층의 초장집을 이용하는 구조 입니다.

초장집을 안가시면 도시락으로 싸서 바깥 수변공원에서 먹어도 됩니다.

수변공원에서 드실때에는 꼬~~옥 뒷정리 부탁드릴께요.^^

 

 

 

 

저희는 친구 단골집인 별궁상회에서 횟감을 골랐습니다.

 

 

 

 

수조를 보니 돌돔이랑 이것저것 보이네요.

 

 

 

농어 1키로

 

 

 

 

 

봄에 갔었던 묵은지 포스팅이라...

이때는 도다리가 제철이였네요^^

 

 

 

 

 

도다리 1키로도 골랐습니다.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네요.

 

 

 

 

 

 

도다리는 세꼬시와 포를 반반씩 떠서 달라고 했습니다.
봄에는 역시 도다리라고 역시 고소하고 달군요.^^

 

 

 

 

 

 

농어도 무난합니다.
근데 도다리가 너무 맛있군요.

 

 

 

 

 

해산물도 같이 주문하구요.

남자 3명이서 너무 배불러서 다 못먹었습니다.

담엔 조금만 주문해야 겠어요.;;;;



 

 

 

어느정도 소화시키고 썬더치킨에서 간단하게 2차후 각자 집으로 항했네요.

 



 

연일 폭염에 무더위가 한창 입니다.

그래도 휴가철이다 보니 해운대엔 관광객이랑 수영객들이 넘쳐나지요?

 

해운대에서 장어구이가 먹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해운대 옆에 위치한 미포끝집으로 향합니다
원래 미포끝집은 조개구이가 유명한데 저희는 장어구이로 초이스~

 

 

 

 

 

저는 미포끝집에 처음가봤는데 주차장도 넓어서 차대기가 편하더군요.

 

 


 

 

 

미포 끝집 바로 옆이 주차장 입니다.
엄청 넓지요?
밤되면 야경이 좋을꺼 같네요.
근데 영업은 늦게까지 안한다고 합니다.^^

초저녁에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장어구이 소짜를 주문하고 기본찬이 나옵니다.

 

 

 

 

 

장어구이 소짜

양은 관광지 치고 크게 적지도 많지도 않습니다.^^

 

 

 

 

 

이제 잘 구워주면 되는거죠.^^

장어는 겉면(가죽)부터 구워주시는거 아시죠?

 

 

 

 

 

 

장어뼈도 옆에서 같이 구워줍니다.

장어뼈는 주는집이 있고 아닌집이 있는데 미포끝집은 장어뼈를 주네요.

 

 

 

 

 

 

다익어 가는 장어에 양념을 묻힌 뒤 조금만 더 구워주고 입으로 직행 합니다.^^

 

양은 두명이서 먹으면 딱 적당한 정도 인거 같아요.

 

 

 

 

 

다먹고 난뒤 해물라면으로 마무리^^

단, 해물라면은 약간 싱거울 수 있으니 땡초랑 같이 넣어드시면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좋은 경치에서 무난하게 먹기 좋은 해운대음식점 입니다. ㅎ

 

요즘 서면? 전포동?에서 제일 핫한 소바집이 바로 칸다소바 이지요?
그래서 저도 가봤습니다.!!

 

 

 

위치는 행정구역상으로는 전포동이 맞을꺼고..
통상적으로 서면이라 부르는게 편하지요.
서면nc백화점 옆 한신밴오피스텔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가게 간판이 없습니다.
아직 안단건지 간판없는게 컨셉인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

 

 

가게 옆면에 이렇게 큼직한 현수막이 붙어 있거든요.
길반대편에서 보일정도로 큽니다.
그래서 쉽게 찾아요.

 

 

 

 

요즘 최저시급 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여기는 키오스크 - 자동주문계산기로 주문합니다.
근데 소바메뉴가 한개라 금방해요.

 

 

 

 

먼저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는 시스템 입니다.
스댕 휴지통이 저희는 반겨주네요.
테이블마다 소바 맛있게 먹는법이 붙어 있습니다.

 

 

이건 소바 주문한 영수증.
근데 주문하고 앉아있으면 소바를 가져다 줍니다.

손님이 많을땐 주문순서가 헷갈릴 수 있겠더군요.

 

 

주문하고 10여분 정도 있으니 소바가 나오네요.
쭈욱 지켜보고 있으니 다른 면 삶고 있을 때면 5분만에도 소바가 나오더군요.

 

 

소바먹는 법에 적혀 있는데로 마구마구 비벼줍니다.
먹어본 소감은... 산초가루가 들어 있어서 입이 얼얼한데...

“미꾸라지를 뺀 추어탕”을 먹은 묘한 맛입니다.

표현이 좀 이상한가요?
대부분의 다른 블로거들이 이야기를 하듯이..
어디서 먹어본거 같은데 아무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는 묘한 맛입니다.

 

 

 

기본찬으로 절임생강이랑 단무지를 줍니다.
다른 찬은 없어요.

 

 

소바먹는법에 보면 절반정도 먹고나서 식초를 기호에 따라 뿌린뒤 먹어보라고 적혀있는데요.

 

 

 

정확하게 절반만 남겨두고 식초를 뿌려봤습니다.
그랬더니 진짜 색다른 맛이 나네요. ㅎ
참 알쏭달쏭한 맛이예요.

 

 

 

면을 다먹고 직원분에 밥을 요청하면 세숟가락 정도 되는 양의 밥을 줍니다.

 

 

 

그럼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서 먹으면 끝이예요.
면만 먹었으면 허전 했을껀데 밥을 주니 먹고 나서 든든하더군요.

솔직한 후기는 특이한 맛이긴 한데 다먹고 나서도
산초향이 입에 계속 남아서 그닥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전 탄탄면공방의 탄탄면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이한 소바 맛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몰랐는데 친구가 추천해서 가본 가게 입니다.
부전역-기차역 옆쪽으로 꼼장어거리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중에서 친구 단골집으로 가봅니다.

 

 

 

부전역을 정면으로 봤을때 좌측으로 보이는 거리가 바로 꼼장어 거리 입니다.
굳이 찾지 않으셔도 호객행위를 하는 이모님들이 있어서 금방 찾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가 간 곳은 바로 “원조 밀양 산 꼼장어”

 

 

 

외관사진입니다.^^
knn등 각종 방송에 나왔다고 하는군요^^

 

 

 

메뉴판이구요.
저희는 양념구이 중짜로 주문합니다.

 

 

드디어 나온 꼼장어 양념구이 중짜.
사진찍다보니 옆사람 손가락도 같이 찍혔네요.^^

한젓가락 해보니 맛이 특이하네요.
꼼장어를 초벌한 뒤에 양념을 넣고 볶아서
꼼장어에서 불향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꼼장어와는 색다른 맛이더군요.^^
자갈치 스타일 꼼장어도 좋지만
여기 밀양산꼼장어 가게 스타일도 좋군요.^^

 

 

 

꼼장어를 다먹고 나면 역시 볶음밥이죠.
볶음밥이야 어느가게를 가도 맛있습니다.^^


불향이 나는 꼼장어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부전역앞 원조 밀양 산 꼼장어를 추천합니다.^^

근 1년만인듯 합니다.
갈려고 해도 시간이 안맞아서 잘 안가지던 당리 봉평메밀면가.

 

 

당리 삼창 아파트 근처에 있고,

오래전 고등학교 동창 친구소개로 알게 되어서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생각나는 곳이지요.

 

 

메뉴판 사진 입니다.
저는 비빔막국수와 메밀전병을 주문합니다.

주위테이블을 보니 들깨칼국수를 많이들 드십니다.^^

 

 

 

주문을 하니 기본찬이 나옵니다.
기본찬이라고 해봤자 열무김치, 김치정도...

 

 

 

메밀전병이 나왔습니다.
속은 김치랑 고기 당면등으로 채워져 있어서 맛있습니다.^^
직접만드시는지 받아쓰시는 지는 모르겠네요. ㅎ

 

 

드디어 나온 비빔막국수.
더운 여름만 되면 한번씩 생각 나는 맛입니다.
면기가 커서 그렇지 실제 먹어보면 양도 푸짐합니다.^^

사하구에서 막국수가 드시고 싶으시다고 하면 언제든 자신있게 추천해주는 가게입니다.

단점이라면 주차장이 없다는 정도.^^

 

 

수리점을 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방문하신 손님에게 속이기 쉬운 것들을 적어봅니다.

대부분의 수리점이 그러하지는 않겠지만.....

아직까지도 손님 등쳐먹는 나쁜 수리점들이 있어 도움되시라고 올립니다.

 

< 아이폰3G / 아이폰3GS >

 

떨어뜨리고 난뒤에 갑지 충전이 않되고 마이크, 스피커등이 안될때

- 아이폰의 충전커넥터가 충격으로 빠진경우 입니다. 커넥터만 다시 끼우면 대부분 정상작동합니다.

  속일려고 한다면 부품고장이라고 부품교환을 권하겠죠.

 

떨어뜨리거나 약간 충격을 주고 나니 안테나가 거의 안뜰때

- 아이폰 안테나 커넥터가 빠진 경우 입니다. 커넥터만 다시 끼우면 정상적으로 수신이 됩니다.

  속일려고 한다면 안테나 교체해야 한다고 하겠죠.

 

<아이폰 모든기종에 해당>

 

잘쓰다가 갑자기 아무 반응이 없이 먹통이 된다거나 진동만 계속울리고 아무것도 안될때

 

90% 아이폰이 다운된 경우입니다.

아이폰도 하나의 컴퓨터 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이나 일시적인 현상으로 인해서 다운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전원버튼과 홈버튼을 동시 5~10초정도 누르시면 대부분 리부팅이 되면서 정상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부 사설수리점에서는 배터리가 나갔다는 핑계로 배터리 교체를 권하더군요.

사실 배터리만 다시 뺏다 끼워도 리부팅이 되기때문에 배터리고장으로 배터리교체로 리부팅이 되는양 속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생각 나는 것만 적어 봤는데요. 더 생각나는게 있음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최초로 아이폰수리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아이오픈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침수수리건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침수수리의 경우에는 부식된 부위의 꼼꼼한 세척과

정확한 고장원인을 파악해야만이 수리비를 아끼실수 있습니다. 

 

아이오픈에서는 수리점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초음파세척기를 이용해서 세척을 진행하기 때문에

세척솔이 닫지 않는 부분까지는 세심하게 세척을 해드리구요.

다년간의 경험으로 고장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수리해드리고 있습니다.

 

부산아이폰침수수리는 아이오픈에 맏겨 주세요.^^

 

부산아이폰수리 전문점 - 아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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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픈은 부산 경남최초로 아이폰수리를 시작한 대표적인 수리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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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의 강화유리가 깨져서 입고되었습니다.

아이폰4는 강화유리와 터치판넬 그리고 LCD가 결합된 형태로 부품이 제작되기 때문에 유리만 교체가 힘들구요. 전면부 전체를 교체하셔야 합니다.

 

강화유리가 아주 심하게 깨졌네요.

다행히 다른기능은 정상작동 합니다.

 

아이폰4를 올분해하고 전면부를 교체한 뒤 재조립을 합니다.

사진은 전면부 교체뒤 미드프레임과 조립중인 사진입니다.

 

교체한뒤 테스트사진입니다.

모두 정상작동 하네요^^

 

아이폰4강화유리파손으로 인한 수리도 아이오픈에 맏겨주세요^^

부산 최초로 오픈하여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부산아이폰수리 부산아이폰튜닝전문점 <아이오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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