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점을 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방문하신 손님에게 속이기 쉬운 것들을 적어봅니다.

대부분의 수리점이 그러하지는 않겠지만.....

아직까지도 손님 등쳐먹는 나쁜 수리점들이 있어 도움되시라고 올립니다.

 

< 아이폰3G / 아이폰3GS >

 

떨어뜨리고 난뒤에 갑지 충전이 않되고 마이크, 스피커등이 안될때

- 아이폰의 충전커넥터가 충격으로 빠진경우 입니다. 커넥터만 다시 끼우면 대부분 정상작동합니다.

  속일려고 한다면 부품고장이라고 부품교환을 권하겠죠.

 

떨어뜨리거나 약간 충격을 주고 나니 안테나가 거의 안뜰때

- 아이폰 안테나 커넥터가 빠진 경우 입니다. 커넥터만 다시 끼우면 정상적으로 수신이 됩니다.

  속일려고 한다면 안테나 교체해야 한다고 하겠죠.

 

<아이폰 모든기종에 해당>

 

잘쓰다가 갑자기 아무 반응이 없이 먹통이 된다거나 진동만 계속울리고 아무것도 안될때

 

90% 아이폰이 다운된 경우입니다.

아이폰도 하나의 컴퓨터 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이나 일시적인 현상으로 인해서 다운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전원버튼과 홈버튼을 동시 5~10초정도 누르시면 대부분 리부팅이 되면서 정상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부 사설수리점에서는 배터리가 나갔다는 핑계로 배터리 교체를 권하더군요.

사실 배터리만 다시 뺏다 끼워도 리부팅이 되기때문에 배터리고장으로 배터리교체로 리부팅이 되는양 속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생각 나는 것만 적어 봤는데요. 더 생각나는게 있음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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