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동엔 수많은 횟집과 야외에서 이용 가능한 수변공원(?)이 있는데요.


저희는 친구중에 밀레니엄회센터에 단골집이 있다고 하여 거기로 향합니다.


1층에서 활어를 사서 윗층의 초장집을 이용하는 구조 입니다.

초장집을 안가시면 도시락으로 싸서 바깥 수변공원에서 먹어도 됩니다.

수변공원에서 드실때에는 꼬~~옥 뒷정리 부탁드릴께요.^^

 

 

 

 

저희는 친구 단골집인 별궁상회에서 횟감을 골랐습니다.

 

 

 

 

수조를 보니 돌돔이랑 이것저것 보이네요.

 

 

 

농어 1키로

 

 

 

 

 

봄에 갔었던 묵은지 포스팅이라...

이때는 도다리가 제철이였네요^^

 

 

 

 

 

도다리 1키로도 골랐습니다.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네요.

 

 

 

 

 

 

도다리는 세꼬시와 포를 반반씩 떠서 달라고 했습니다.
봄에는 역시 도다리라고 역시 고소하고 달군요.^^

 

 

 

 

 

 

농어도 무난합니다.
근데 도다리가 너무 맛있군요.

 

 

 

 

 

해산물도 같이 주문하구요.

남자 3명이서 너무 배불러서 다 못먹었습니다.

담엔 조금만 주문해야 겠어요.;;;;



 

 

 

어느정도 소화시키고 썬더치킨에서 간단하게 2차후 각자 집으로 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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