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패밀리레스트랑이 거의 없어지고 있는 추세 인데요.
아웃백이나 빕스등은 제가 가봤는데 tgi프라이데이스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언젠가 가봐야지 벼르고 있던도중..
11번가에서 이용권을 특가 행사 해서 이용권 구매후 tgi프라이데이스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시내에도 TGI 매장이 많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거의 롯데백화점 내에 입점해 있습니다.

서면점은 서면 롯데백화점내에 있어요.

 

 

 

 

 

 

 

 

저는 11번가에서 2인 이용권을 구매했구요.
거기에는 찹스테이크 + 빠네 + 케이준치킨샐러드 + 음료2잔 이 제공됩니다.

 

 

 

 

제일 먼저 나온 케이준치킨샐러드.
주문하자마자 엄청 빨리 나와서 깜놀!
아마 미리 만들어 놓고 주문하면 바로 내어주는 해요.^^

 

 

 

 

 

 

 

 

 

 

 

두번째는 찹스테이크.
커다란 소고기 한덩어리가 아니라 함박스테이크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부드럽고 칼로 자르지 않아도 잘떨어지드라구요.

 

 

 

 

 

 

 

 

 

 

세번째로 나온 빠네.
오랜만에 크림파스타를 먹어서 그런지 손이 계속 가네요.^^

예전에 남포동 비엔씨제과 식당에서 이렇게 팔았었는데....

지금은 비엔씨제과 식당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3가지 세트를 다 모아 놓으니 이렇게 됩니다.


솔직한 후기는 맛들이 다 평범합니다.
크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그래서 매장 정상가를 주고 먹기엔 좀 그렇구요.
이용권을 인터넷으로 싸게 사서 드시면 딱 좋을 듯 해요.^^

 

 

 

 

 

 


p.s 와인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간단한 메뉴하나 시키고 와인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얼마전 순천만국가정원에 다녀오면서 저녁을 먹기위해

검색에 검색을 거듭해서 고른 식당이 바로 “풍미정”입니다.


택시기사님들도 추천한다고 하기에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했어요.^^

 

 

 

 

 

큰길가에서 바로 골목쪽으로 꺾자마자 보이기 때문에 처음가시는 분들도 찾기 쉬워요.^^

 

 

 

 

 

 

 

가게 외관입니다.
꽃이랑 넝쿨들이 식당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 “꼬막정식”
꼬막정식이랑 짱뚱어탕만 메뉴가 있어서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ㅎ

 

 

 

 

 

 

 

젤 처음 나오는 꼬막전과 삶은 꼬막

꼬막은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곧이어 기본찬들이 나옵니다.

 

 

 

 

 

 

 

하나하나 맛은 있네요.
집반찬 같아요.

 

 

 

 

 

 

 

마지막으로 나온 꼬막무침과 된장찌개

 

 

 

 

 

 

꼬막무침에 김가루랑 각종나물을 넣어서 비벼먹으면 됩니다.

풍미정은 개인사정상 카드가 안되고 현금결제만 됩니다.
개인사정이 뭔지는 모르겠네요.;;;;

 

 


맛은 기본정도는 하는데 부산에서도 이정도 가격에 꼬막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많기에...

 


"근처에 있다면 모르겠지만 저희처럼 찾아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부산 강서구 강동동에 위치했던 "강동유황오리"가 아파트건축으로 인해 문을 닫고
오리양념구이야 안창마을도 있고 대안이 많지만 유황오리소금구이가 먹고 싶은데
그동안 대안이 없어 참아야 했었습니다.^^
그러다 같은 강서구에 낙동강오리알이라는 가게가 있던게 생각나서 들러 봅니다.

 

 

 

 

 

저희집인 사하구에서 가도 제법 멀군요.^^
네비찍어 갔었는데 첨엔 길을 잘못든게 아닌가 했는데 그냥 멀어요 ㅎㅎ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청둥유황오리소금구이로 주문했어요.^^

 

 

 

 

 

주문하자마자 1인당 호박죽을 주시는 군요.^^

 

 

 

 

밑반찬이 깔립니다.
특별한건 없어요.^^

 

 

 

 

 

오리소금구이가 나왔습니다.
오리고기를 썰어서 나오는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엄청 정갈하게 썰었어요.^^
예전 강동유황오리는 통오리를 막썰기(?)식으로 썰어서 나왔다면
낙동강오리알은 회를 썰듯 아주 정갈하게 나옵니다.^^

 

 

 

 

 

 

이제는 막구워서 먹기만 하면 되는거죠.^^

생오리를 잘썰어서 땟갈이 아주 좋습니다.

 

 

 

 

 

 

 

오리고기를 다먹고 난 뒤에는 오리탕에 공기밥을 먹어줍니다.^^
예전엔 오리탕이 없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오리탕을 파네요.^^
조미료맛이 많이 나서 조미료양을 좀 줄였으면 하네요.



"제가 아는 부산최고의 오리고기맛집인 강동유황오리가 없어지고
대안으로 낙동강오리알이 적절한거 같습니다."

 

 


단점이 멀어서 대중교통으로 오기는 힘들어요.^^


유황오리소금구이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낙동강오리알을 추천합니다.

 


몇년전에 직접 삶은 팥으로 만든 팥빙수 가게, 찐빵, 단팥죽을 내어 주는 가게들이 유행하면서 이곳저곳 생기다가...

지금은 거의 다 없어 졌지요?

그자리를 지금은 카페나 설*등이 차지 하고 있지요.

며칠전 우연히 전포동을 지나가다가 직접 삶은 팥으로 팥빙수를 내어준다고 적혀 있어 들러본 곳 입니다.

 

 

 

위치는 전포포등학교 근처예요.

 

체인점은 아닌거 같고 사장님이 직접 하시는거 같더군요.

 

 

 

 

시중에 파는 캔에 든 팥소는 설탕 함량이 너무 높아서 다먹고 나면 특유의 씁슬한 맛이 남습니다.

 

하지만 직접 팥을 삶으면 그러지 않을꺼 같아 기대가 되네요.

 

 

 

 

 

메뉴판 사진이구요.
저는 커플 옛날 팥빙수로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싼편입니다.^^

 

 

 

 

 

팥빙수 외에도 디저트류 들도 팔고 있어요.
이날 라멘을 먹고 왔기 때문에 팥빙수만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옛날 팥빙수!!!
양도 푸짐하고 제가 상상한 아주 부드럽고 적당한 단맛과 적당한 짭잘함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맛입니다.
저희는 홀에서 먹었는데 포장이랑 배달도 많이 해가시더군요.

서면 전포동에서 팥빙수 드실일 있으시면 <송쌤팥빙수> 가보세요.
후회 안하실껍니다.^^

 

 

 

민락동엔 수많은 횟집과 야외에서 이용 가능한 수변공원(?)이 있는데요.


저희는 친구중에 밀레니엄회센터에 단골집이 있다고 하여 거기로 향합니다.


1층에서 활어를 사서 윗층의 초장집을 이용하는 구조 입니다.

초장집을 안가시면 도시락으로 싸서 바깥 수변공원에서 먹어도 됩니다.

수변공원에서 드실때에는 꼬~~옥 뒷정리 부탁드릴께요.^^

 

 

 

 

저희는 친구 단골집인 별궁상회에서 횟감을 골랐습니다.

 

 

 

 

수조를 보니 돌돔이랑 이것저것 보이네요.

 

 

 

농어 1키로

 

 

 

 

 

봄에 갔었던 묵은지 포스팅이라...

이때는 도다리가 제철이였네요^^

 

 

 

 

 

도다리 1키로도 골랐습니다.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네요.

 

 

 

 

 

 

도다리는 세꼬시와 포를 반반씩 떠서 달라고 했습니다.
봄에는 역시 도다리라고 역시 고소하고 달군요.^^

 

 

 

 

 

 

농어도 무난합니다.
근데 도다리가 너무 맛있군요.

 

 

 

 

 

해산물도 같이 주문하구요.

남자 3명이서 너무 배불러서 다 못먹었습니다.

담엔 조금만 주문해야 겠어요.;;;;



 

 

 

어느정도 소화시키고 썬더치킨에서 간단하게 2차후 각자 집으로 항했네요.

 



 

연일 폭염에 무더위가 한창 입니다.

그래도 휴가철이다 보니 해운대엔 관광객이랑 수영객들이 넘쳐나지요?

 

해운대에서 장어구이가 먹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해운대 옆에 위치한 미포끝집으로 향합니다
원래 미포끝집은 조개구이가 유명한데 저희는 장어구이로 초이스~

 

 

 

 

 

저는 미포끝집에 처음가봤는데 주차장도 넓어서 차대기가 편하더군요.

 

 


 

 

 

미포 끝집 바로 옆이 주차장 입니다.
엄청 넓지요?
밤되면 야경이 좋을꺼 같네요.
근데 영업은 늦게까지 안한다고 합니다.^^

초저녁에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장어구이 소짜를 주문하고 기본찬이 나옵니다.

 

 

 

 

 

장어구이 소짜

양은 관광지 치고 크게 적지도 많지도 않습니다.^^

 

 

 

 

 

이제 잘 구워주면 되는거죠.^^

장어는 겉면(가죽)부터 구워주시는거 아시죠?

 

 

 

 

 

 

장어뼈도 옆에서 같이 구워줍니다.

장어뼈는 주는집이 있고 아닌집이 있는데 미포끝집은 장어뼈를 주네요.

 

 

 

 

 

 

다익어 가는 장어에 양념을 묻힌 뒤 조금만 더 구워주고 입으로 직행 합니다.^^

 

양은 두명이서 먹으면 딱 적당한 정도 인거 같아요.

 

 

 

 

 

다먹고 난뒤 해물라면으로 마무리^^

단, 해물라면은 약간 싱거울 수 있으니 땡초랑 같이 넣어드시면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좋은 경치에서 무난하게 먹기 좋은 해운대음식점 입니다. ㅎ

 

요즘 서면? 전포동?에서 제일 핫한 소바집이 바로 칸다소바 이지요?
그래서 저도 가봤습니다.!!

 

 

 

위치는 행정구역상으로는 전포동이 맞을꺼고..
통상적으로 서면이라 부르는게 편하지요.
서면nc백화점 옆 한신밴오피스텔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가게 간판이 없습니다.
아직 안단건지 간판없는게 컨셉인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

 

 

가게 옆면에 이렇게 큼직한 현수막이 붙어 있거든요.
길반대편에서 보일정도로 큽니다.
그래서 쉽게 찾아요.

 

 

 

 

요즘 최저시급 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여기는 키오스크 - 자동주문계산기로 주문합니다.
근데 소바메뉴가 한개라 금방해요.

 

 

 

 

먼저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는 시스템 입니다.
스댕 휴지통이 저희는 반겨주네요.
테이블마다 소바 맛있게 먹는법이 붙어 있습니다.

 

 

이건 소바 주문한 영수증.
근데 주문하고 앉아있으면 소바를 가져다 줍니다.

손님이 많을땐 주문순서가 헷갈릴 수 있겠더군요.

 

 

주문하고 10여분 정도 있으니 소바가 나오네요.
쭈욱 지켜보고 있으니 다른 면 삶고 있을 때면 5분만에도 소바가 나오더군요.

 

 

소바먹는 법에 적혀 있는데로 마구마구 비벼줍니다.
먹어본 소감은... 산초가루가 들어 있어서 입이 얼얼한데...

“미꾸라지를 뺀 추어탕”을 먹은 묘한 맛입니다.

표현이 좀 이상한가요?
대부분의 다른 블로거들이 이야기를 하듯이..
어디서 먹어본거 같은데 아무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는 묘한 맛입니다.

 

 

 

기본찬으로 절임생강이랑 단무지를 줍니다.
다른 찬은 없어요.

 

 

소바먹는법에 보면 절반정도 먹고나서 식초를 기호에 따라 뿌린뒤 먹어보라고 적혀있는데요.

 

 

 

정확하게 절반만 남겨두고 식초를 뿌려봤습니다.
그랬더니 진짜 색다른 맛이 나네요. ㅎ
참 알쏭달쏭한 맛이예요.

 

 

 

면을 다먹고 직원분에 밥을 요청하면 세숟가락 정도 되는 양의 밥을 줍니다.

 

 

 

그럼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서 먹으면 끝이예요.
면만 먹었으면 허전 했을껀데 밥을 주니 먹고 나서 든든하더군요.

솔직한 후기는 특이한 맛이긴 한데 다먹고 나서도
산초향이 입에 계속 남아서 그닥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전 탄탄면공방의 탄탄면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이한 소바 맛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몰랐는데 친구가 추천해서 가본 가게 입니다.
부전역-기차역 옆쪽으로 꼼장어거리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중에서 친구 단골집으로 가봅니다.

 

 

 

부전역을 정면으로 봤을때 좌측으로 보이는 거리가 바로 꼼장어 거리 입니다.
굳이 찾지 않으셔도 호객행위를 하는 이모님들이 있어서 금방 찾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가 간 곳은 바로 “원조 밀양 산 꼼장어”

 

 

 

외관사진입니다.^^
knn등 각종 방송에 나왔다고 하는군요^^

 

 

 

메뉴판이구요.
저희는 양념구이 중짜로 주문합니다.

 

 

드디어 나온 꼼장어 양념구이 중짜.
사진찍다보니 옆사람 손가락도 같이 찍혔네요.^^

한젓가락 해보니 맛이 특이하네요.
꼼장어를 초벌한 뒤에 양념을 넣고 볶아서
꼼장어에서 불향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꼼장어와는 색다른 맛이더군요.^^
자갈치 스타일 꼼장어도 좋지만
여기 밀양산꼼장어 가게 스타일도 좋군요.^^

 

 

 

꼼장어를 다먹고 나면 역시 볶음밥이죠.
볶음밥이야 어느가게를 가도 맛있습니다.^^


불향이 나는 꼼장어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부전역앞 원조 밀양 산 꼼장어를 추천합니다.^^

근 1년만인듯 합니다.
갈려고 해도 시간이 안맞아서 잘 안가지던 당리 봉평메밀면가.

 

 

당리 삼창 아파트 근처에 있고,

오래전 고등학교 동창 친구소개로 알게 되어서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생각나는 곳이지요.

 

 

메뉴판 사진 입니다.
저는 비빔막국수와 메밀전병을 주문합니다.

주위테이블을 보니 들깨칼국수를 많이들 드십니다.^^

 

 

 

주문을 하니 기본찬이 나옵니다.
기본찬이라고 해봤자 열무김치, 김치정도...

 

 

 

메밀전병이 나왔습니다.
속은 김치랑 고기 당면등으로 채워져 있어서 맛있습니다.^^
직접만드시는지 받아쓰시는 지는 모르겠네요. ㅎ

 

 

드디어 나온 비빔막국수.
더운 여름만 되면 한번씩 생각 나는 맛입니다.
면기가 커서 그렇지 실제 먹어보면 양도 푸짐합니다.^^

사하구에서 막국수가 드시고 싶으시다고 하면 언제든 자신있게 추천해주는 가게입니다.

단점이라면 주차장이 없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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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로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하실때
떡 선물세트는 어떨까요?
떡같은 경우에는 받는 분이 직접 드셔야 하시기 때문에
선물의 재활용(?)이 힘들어 선물로써 어울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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