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은 시내? 관광지? 이다 보니

남포동에서 직장에 가지고 일을 하시는 분들이 무난하게 점심한끼 먹을 곳이 잘 없습니다.
예전엔 분식점도 곳곳에 있곤 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없어 졌구요.
그래서 한번 찾아가는 곳이 홍콩반점 입니다.

 

 

 

홍콩반점이야 부산 곳곳에 체인점이 있으니
대부분 잘 아실 껍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은 비프광장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전에 KTX매거진에 홍콩반점이 맛집으로 나왔었는데...

개인적으로 좀 어의가 없었다는.....

 

 

 

 

 

홍콩반점의 메뉴판.
작년에 비해 가격이 꽤 올랐어요.
예전엔 싼맛에 먹곤 했는데 지금은 아닌듯...

 

 

 

 


 

 

저는 짜장밥이 땡겨서 짜장밥으로 주문합니다.

예전에 짬뽕밥을 많이 먹었었는데 짜장밥이 낫더라구요.

 

 

 

 

 

 

 

여름이라 냉짬뽕도 파는군요.

차가면이랑 냄짬뽕....
먹어봤는데... 그 뒤로는 절대 안시킵니다. ㅎ

 

 

 

 

 

 

탕수육 소짜도 주문했어요.
소스가 좀 모자라게 부었더군요.
찹쌀반죽이라 그런지 쫄깃합니다.

 

 

 

 

 

 

드디어 주문한 짜장밥이 나왔네요.
홍콩반점은 짜장밥에 계란지단을

크게 올려주는게 특징인데 이게 맛있더라구요.^^

 

 

 


남포동에서 무난하게 한끼 드시고 싶으시면 홍콩반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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