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길을 지나가다가 깔끔한 중국집이 보여서 아무생각없이 들어가본 집입니다.
들어가서 아이폰으로 검색해보니 역사가 꽤 오래된 유명한 중화반점 이더군요.^^

 

 

 

 

 

 

 

주차장이 있냐고 물어보니 별도의 주차장은 없답니다. ㅎ
홀서빙을 보시는 할머님이 아마 가게 사모님 이신거 같던데 연륜이 느껴집니다.

 

 

 



메뉴판 사진들을 찍어봤어요.

 

 

 

 

 

 

 

 

 

 

 

면류나 탕수육같이 대중적으로 많이 나가는 음식은

가격이 동네중국집보다 약간 높은 수준인데 일반 요리는 좀 비싸네요.^^

 

 

 


" 저희는 고추잡채랑 짬뽕을 주문합니다. "

 

 

 

 

 

 

고추잡채에 칭다오도 어울릴꺼 같아서 한병 주문했어요.^^

원래 양꼬치엔 칭다오 죠 ㅎ

 

 

 

 

 

 

 

 

고추잡채랑 역시 잘 어울리는군요.
고추잡채맛은 기본이상은 하는거 같습니다.^^

 

 

 

 

 

 

 

 

드디어 나온 짬뽕!!!!
아 이거 진짜 맛있더군요.
국물이 깔끔하고 생각보다 해물도 많이 들어가 있어요.

 

 

 

 


담번에 흥화반점가면 꼭 짬뽕을 다시 먹으리라 생각하며 잘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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