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토요일 어느밤.....
기장쪽에 지나가다가 불이 환하게 켜져 있어 신기한 마음에 찾아간 경성코페 기장점 입니다.
외관이 멋지지요?
원래 있던 건물을 리모델링 한건지..
카페를 목적으로 새로 지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도로쪽 매장 전면뷰를 보시면 건물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눈에 확 띕니다.^^
가게이름이 신기해서 찾아보니 체인점이더군요.
본사는 창원에 있구요. 부산 곳곳에 경성코페가 있습니다.
영업시간 확인 하시구요.
여름에는 늦게까지 문을 여는군요.^^
매장 정문에 들어가면 딱 보이는 경성코페.
예전 엔틱컨셉의 카페인듯 하더군요.
엔틱과 모던함이 퓨전으로 섞여 있는 듯 했어요.
1층 매장 중간에 드라이플라워를 똭~ 달아놨던데
여자손님들 사진 찍느라 난리 입니다.^^
요즘 네온사인에 각종 문구를 넣어서 벽에 포인트 주는게 유행이지요??
맨 꼭대기 루프탑 입니다.
이날은 비가 와서 모든 시설물이 철수한 상태.
하늘하늘한 천이 바람에 부대끼니 이쁘더군요.
날씨만 좋았으면 딱! 인데.^^
아마 이 앞에서 여자분들 사진 많이 찍을 듯 합니다.
코코아 가루가 듬뿍 올라간 이빵도 맛있던데..
이름을 까먹었...
기장쪽에 드라이브 하시면서 편하게 커피한잔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위치는 임랑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찾기 쉬워요.^^
'내가 가본 멋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도 가는길 가덕도 가볼만한 카페 몽도르 (0) | 2018.08.13 |
---|---|
여전히 인기가 많은 부산영도카페 신기산업 (0) | 2018.08.11 |
테이블 스탠드가 인상적인 서면 전리단길 코지타운 카페 (0) | 2018.08.08 |
여름에 신나는 DJ음악이 있는 송정카페 포트1902 (0) | 2018.08.02 |
인스타에서 핫한 기장칠암카페 느린토끼 (0) | 2018.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