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스탠드가 인상적인 서면 전리단길 코지타운 카페

전포동카페거리가 핫해지면서 많은 가게들이 생겨났는데요.
더불어 임대료나 권리금이 폭등하면서 카페거리 외곽으로도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코지타운은 서면 토요코인호텔 뒷쪽에 위치해 있어서 지리를 잘 모르시면 찾아가기 힘들수도 있겠네요.
지하철은 부전역이 더 가깝습니다.

요즘은 이쪽부근을 전리단길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코지타운 간판입니다.
여자분들이 좋아하시는 감성이 느껴지지요??

 

 

 

 

 

 

코지타운 메뉴판.
가격대는 조금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이나 테이블회전률로

이익을 보는 업장이 아니기에 이해가가는 수준이예요.

 

 

 

 

 

 

빵이 너무 이뻐보여서 사진을 찍었는데
첨에는 모형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진짜 빵이라고 하더군요.^^

 

 

 

 

 

 

 

단순한 빵이라고 하더라도 플레이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참 달라집니다.^^

 

 

 

 

 

 

 

 

 

코지타운의 특색이 있다면 바로 이 스탠드 인데요.
저도 하나 구입하고 싶을만큼 이쁘고 고급스럽더군요.
각 테이블마다 이 스탠드가 하나씩 전부 다 있습니다.

 

 

 

 

 

 

 

 

감성 돋지요??

 

 

 

 

 

 

 

예전 전자공부부품상가를 리모델링한

코지타운은 복층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 공구상가였던 건물을 철거하고

빈티지한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했는데요.
남자사장님 센스가 좋더군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밀크티를 마시고 나왔답니다.

 

코지타운 근처에서 무수히 많은 카페가 있던데요.
각자 취향대로 가보시면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