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만나서 시원하게 맥주한잔 할려고 어딜갈까 하다가

생각난 곳이 바로 백스비어 남포점 입니다.

 

 

 

 

백스비어 남포점은 부평동족발골목에

돌배기집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1층 돌배기집도

백종원의 더본코리아와 같은 회사의 체인점이지요.

 

1, 2층 사장님이 같은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백스비어 메뉴판 입니다.

맥주 종류이구요.

 

 

 

 

이건 떡볶이랑 피자등이 있네요.

 

 

 

 

이건 백스비어 치킨메뉴 이구요.

 

 

 

 

이건 마른 안주랑 화채 입니다.

얼마전 우연히 맥주에 먹태를 먹었었는데요.

이거 완전 대박 맛있습니다.

JMT!!!!

저는 먹태에 완전 반해서 11번가에서 먹태만 따로 주문했어요. ㅎㅎㅎ

 

 

 

 

이건 간단한 튀김류 입니다.

 

 

 

 

백스비어 오면 항상 주문하는

참치나쵸가 보이는군요.

 

탕류도 보이는데요.

일반적으로 맥주에 탕은 잘 안먹잖아요?

 

근데 원래 소주는 과일이나 마른안주가 몸에 맞고

맥주는 탕류가 몸에 맞다고 하데요.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ㅎ

 

 

백스비어 메뉴를 보니 전체적으로 가격은 저렴한 편이예요.

 

저랑 친구는

 

크림맥주 2잔 + 감튀치즈그라탕, 참치나쵸를 주문했답니다.

 

 

 

 

백스비어는 주문하면 팝콘을 기본안주로 줍니다.

그외에 주는건 없는데요.

아마 안주가격이 저렴해서 인가 봅니다.

 

 

 

 

 

시원한 크림생맥주가 나왔습니다.

 

백스비어 남포점은 손님이 많다보니

전체적으로 맥주회전이 빨라서 인지

맥주맛이 텁텁하고 그런건 없었어요.

 

 

 

 

10분정도 기다리니 감튀치즈그라탕이 나왔어요.
순살닭고기와 감자튀김등이 그라탕으로 나오는데요.
8천원이라는 가격이 믿겨지지 않을만큼 구성이나 내용물이 괜찮습니다.

 

 

 

 

백스비어에 오면 항상주문하는 참치나쵸.
나쵸칩과 참크래커에 참치샐러드를

 같이 올려서 먹으면 맥주안주로 그만 입니다.^^



남포동에서 한잔드시고 2차로 오시거나

시원한 맥주가 생각 날때 딱 좋은 백스비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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