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포동카페거리가 핫한데요.
블로그에 많이 올라와 있는 곳 말고

약간 특이한 곳이 있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전포카페거리 쪽에서 한블록 안으로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 곳 입니다.
그냥 가면 못찾을 듯 해요.

 

원래 주택이였던 건물을 리모델링 했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었는데 입구 간판사진 입니다.
오래된 가정집이라서 옛날처럼 화장실이 건물 밖에 있습니다. ㅎ

 

 

 

 

 

 

 

 

매장입구쪽 간판.
전면을 폴딩도어로 해놨기 때문에

날이 따뜻해지면 전면을 오픈할 듯 해요.
사진에는 못찍었는데 정원도 있고 야외테이블도 있습니다.
야외테이블에서 사진들을 많이 찍으시더군요.

 

 

 

 

 

 

 

 

시계토끼라서

매장내 시계소품도 특이 합니다.^^

 

 

 

 

 

 

 

파이프를 이용해서 조명을 만들어 놨더군요.

요즘 파이프를 이용해서

빈티지한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많이 합니다.

 

 

 

 

 

 

 

인테리어중에서 제일 맘에든 건

한쪽 벽면을 종이컵으로 이쁘게 달아놨더군요.

 

 

 

 

 

 

 

 

저희가 주문한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밀크티
아메리카노 잔엔 토끼가 그려져 있구요.
밀크티 위에도 이쁜 토끼가 있습니다.^^

 

 

 


요즘 빈티지가 유행이잖아요?
약간 빈티지 하면서도 재밌는 공간입니다.
카페거리의 그저 그런 카페만 가보셨다면 시계토끼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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