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맛집

센텀에서 수제버거가 먹고 싶을땐 <헤이패티>

주지아로 2018. 9. 5. 12:30

헤이패티는 민락동 오후의 홍차에 갔다가 배가 출출하여 뭐 먹을께
없을까하다가 검색해서 찾아가 본 곳 입니다.


헤이패티는 달맞이고개에도 가게가 있군요.
민락동에서 센텀이 바로 옆이기에 저희는 센텀점으로 갔습니다.

 

 

 

 

 

 

센텀 티타워 1층에 위치해 있구요.
주차는 티타워 지하에 하시면 됩니다.
무료주차시간은 잘 모르겠네요.

주말에 가니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인테리어는 블랙톤으로 감각적으로 해놨어요.

다만 상가건물이다보니 화장실이

가게 밖에 있어서 조금 불편했네요.

 





 

 

가게가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층고가 높다보니
벽면한쪽에 이렇게 버거종류들을 적어 놨네요.

 

 

 



 

2층에서 바라본 1층 입니다.
야외테라스도 자리가 있던데 이날은 더워서 밖에 아무도 없었어요.
날이 좀 시원해지면 야외에서 먹는 수제버거도 맛있을 꺼 같네요.^^

 

 

 



 

저희가 주문한건 오리지날버거와 더블패티버거 입니다.

 

 

 






 

 

오리지날 버거인데 맛있게 보이지요??

 

 




 

속에 야채랑 패티가 꽉 찼습니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보다는 두배정도의 가격인데

버거의 크기는 좀 작네요.

 

 





 

이건 세트로 추가하면 나오는 포테이토 이구요.
보기보다 맛있어서 좋더군요.

 

 

 

 





 

음료를 캔으로 줍니다.
오랜만에 캔콜라 먹으니까 맛있네요. ㅎ


 

 



 

수제버거를 먹은 영수증이예요.
총 가격은 패스트푸드점의 거의 3배에 달하는데
맛은 가격을 따라가지 못해서 좀 아쉬웠네요.





굳이 찾아가시기 보다는
센텀에서 수제버거를 드시고 싶으실때 가시면 좋을꺼 같아요.^^